방이동노래방4 단연코 윤부장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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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들어가면 꼭 달리고 싶어지는건 저뿐만은 아닌거죠? 회식을 마치고 회사동료들이랑 편의점앞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회사얘기를 하던중 무리중 막내인 한놈이 좋은데 가서 한잔 더 마시자고 부추기네요.
그녀석은 돈도 없는 녀석인데…ㅋ 마침 달리고 싶었던터라 마지못해 가는척하면서 자리를 나섰습니다.
근처였기때문에 가장 가까운 윤부장에게 향했죠. 부장님을 입구에서 만나고 바로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룸에서 아가씨들 초이스하는데 한 삼십분정도 걸린듯… 막내놈이 아가씨를 다 앉히고 싶어하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ㅋ
껄떡쇠같은 놈…ㅋ 아가씨 앉히고 업된 분위기로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가씨들 마인드도 상당히 좋고 매너도 아주 좋았습니다.
교육이 잘되어있는듯… 술집가서 기분나쁘면 젤 최악인거잖아요..
아가씨들까지 다 합세해서 떼창도 부르고 댄스타임때 신나게 흔들어도 보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간만에 재밌는 달림이었습니다.

방이동노래방4 와꾸녀가 생각날땐 윤부장이 답입니다.
윤부장에게 가서 젠틀하게 놀고왔습니다. 저녁에 친구 통해 소개팅을 했는데 제 스타일이 아니더군요. 마침 그아가씨도 그런것같아 간단하게 밥만 먹고 빠이빠이하고 친구 다시 만나서 윤부장에게 갔습니다. 윤부장한테 연락했더니 수질 좋다고하시네요. 소개팅 조진거 잊어버릴수있을것같네요.
입구에서 윤부장 만나고 룸으로 안내받아 들어갔습니다. 친구와 소개팅녀 얘기좀 하고있으니 아가씨들입장합니다. 와꾸 괜찮네요. 소개팅녀와 정반대 스타일로 초이스하고 친구도 지 스타일대로 초이스완료. 술마시면서 소개팅에 대한 심도깊은 고찰을 했네요.
아가씨들도 소개팅좀 해본듯… 이런저런 옛날 얘기들 나오는데 재밌는 일화들이 많더군요. 모처럼 젠틀하게 술마시면서 수다떠는 하루였습니다. 친구놈이 헤어지면서 하는말이 될때까지 지가 대주겠다고하네요. 야~~됐다그래~~~ㅎ
그리고 제팟…목소리도 앳된 느낌이 많이 드는 타입이고 얼굴이 굉장히 하얗습니다. 윤부장님이 옆에 있다가 저 나갑니다라고 말씀하시네요. 빨리 나가시라고ㅋ 대답하고 둘만의 시간을 시작합니다. 노래 부르라고 시키니까 저는 잘 모르는 요즘 노래를 아주 기가막히게 잘 부르네요. 그렇게 룸타임내내 즐겁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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