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노래방후기10 뭐랄까 깔끔합니다.

가락동노래방후기10

친구 녀석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녀석 하는 일이 잘 안되는지 살짝 걱정스러운 표정이 얼굴에서 보이네요.ㅜㅜ

결혼하고 나서 일이 잘 안 풀리나 봐요… 말없이 소주잔을 기울이는데…. 뭐랄까…. 그냥 힘이 좀 돼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제가 함 쏘기로했습니다~~ㅎㅎㅜ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윤 부장에게 가기로 결정~~

윤 부장한테 전화 넣고 바로 달려갔네요. 뭐랄까 깔끔합니다..

아가씨들 수질이 무엇보다도 좋다는 게 메리트인데요… 때가 덜 묻었다고 해야 할까? 암튼 좀 다른 땅김이 있는 곳입니다.

친구하곤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친구 녀석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으나 어차피 내가 쏘는 거라서 내 맘대로 결정을 한거죠..ㅎㅎ

입구에서 윤 부장 만나서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아가씨들 입장하는데 상당히 좋네요… 그중 느낌 오는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친구 녀석도 초이스 완료하고 착석합니다.. 술 한잔하면서 호구조사하고 노래 한 곡씩 당기고 나니 술기운이 살짝 도네요.ㅎㅎㅎ

브루스타임때 각자 파트너 꼭 끌어안고 제대로 느끼면서 땡겨봅니다. 느낌이 참 좋습니다. 친구녀석도 제대로 잘 노는거같아서 마음이 좋네요.ㅎㅎㅎ

그렇게 양주2병정도 마시고 서비스 맥주 계속 마셔대다보니 어느새 시간 다되고…ㅜㅜ 아쉽지만 총알관계상 여기서 시마이~~

친구가 고맙다고하네요.ㅎㅎ 담엔 지가 쏜다고…ㅋ 암튼..우울한맘 잘 풀어줘서 기분 좋게 집으로 갑니다~~~

 


가락동노래방후기10
가락동노래방후기10 윤 부장~~ 내말 잘 들어줘서 땡큐~~

아는 형님 모시고 저녁식사 대접하는데 비싼 데로 모셨는데 그날따라 음식도 영 아니고 한참을 기다려야 나오고… ㅜㅜ 나중엔 열이 받아서 제가 뒤집어엎어버리고 나왔네요..

형님께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열받기도 해서 형님께 한잔 더 하자고 말씀드리고 윤 부장한테 전화 넣었습니다. 끈적거리게 놀지 않아도 돼서 깔끔한으로 형님을 모시고 출발했죠..

안 좋게 시작된 하루를 잘 마무리해야 내일도 모레도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잖습니까… 룸으로 들어가서 착석하면서 윤 부장한테 주문 넣습니다.

형님 스탈 설명해 주고 제대로 된 아가씨로 넣으라고.. 잠시 뒤 아가씨들 입장하는데 음.. 윤 부장이 제 얘길 잘 알아 들은거같네요..ㅎㅎ 아가씨들이 하나같이 형님 스타일이네요..ㅎㅎ

형님 얼굴에 환한 미소가 퍼집니다..ㅎㅎㅎ 덩달아 제 기분도 좋아지네요. 저도 스타일 좋은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형님은 한참을 고민하시다가

내가 봐도 젤 괜찮은 아가씨로 초이스 완료~ 술 마시면서 얘기를 많이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래는 한 번도 안 했네요?ㅎ

잡쳤던 기분 잘 풀어져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형님도 일어나면서 오늘 괜찮았다고 말씀하시네요..ㅎㅎㅎ

윤 부장~~ 내말 잘 들어줘서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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