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노래방후기132 기다림 빼고는 전부 만족~
가락동노래방후기132
얼마전에 친한 친구놈이 결혼을했는데 결혼식도 참석하지 못해서…
미안함감도 있고해서 술한잔 쏠겸 만났습니다.
조금 찐하게 마실수 있는 윤부장이 괜찮을거 같아서 일단 출발했습니다.
가게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이건 뭐지… 여기저기 사람들이 많더군요 바쁜가 보더군요^^
룸에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윤부장님 급히 들어오시더군요^^ 영업이 잘되는구나 생각했네요~~~
부장님이 지금 손님이 몰려서 조금 기다려야한다고 20분쯤 후에 초이스 가능하다고해서
맥주한잔하면서 기다릴수밖에 없었네요
친구랑 한잔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느새 초이스 시간… 부장님이 아가씨 8명정도 보여주시네요
후덜덜한 아가씨들 전부 보고 물어 봤습니다. 부장님이 확실하게 추천 가능한 아가씨 있느냐고???
추천 아가씨로 앉혔고… 일단 믿고 놀기로 했는데ㅋㅋ
허걱^^ 안자마자 착 앵기기부터 하네요ㅛㅛ 언냐들 합석하자마사 정신줄부터 놓아집니다.ㅎ
그러다보니 단방에 어색한 분위기 없어지고 즐기자는 분위기 되더군요
역시 윤부장님의 추천은 확실히 마인드가 좋더군요 그렇게 끈적한 분위기에서 놀았네요
조금 기다린건 빼고는 전부 만족한 룸타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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