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노래방후기22 또 뵙겠습니다. 윤부장님^^

가락동노래방후기22

지난주 나른한 주말 오후를 보내다가 지방에서 친한 형이 올라온다는 전화를 받고 형을 만나 식사와 함께 가볍게 한잔했습니다.

그냥 집 근처에서 놀까 하다가 같은 가격으로 그러자니 돈이 아깝고 또 늘 당하는 내상이 떠올라 내상에 대비해

아는 곳으로 가자 싶어 잽싸게 윤 부장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8시가 겨우 지난 너무 이른 시각이긴 했는데요.

몇 달 만에 전화드렸음에도 반갑게 어서 오시라는 말을 듣고

가까운 은행에 가서 오만원권으로 현금을 찾아 잽싸게 택시를 잡아타고 가게 근처로 가서 다시 전화를 드렸습니다.

윤 부장님 지금 출근하고 계시는 중이라며 금방 도착하신다고

맥주 한잔하시면서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었습니다.

성격 급한 경상도 사람인 형은 기다리는 거 싫다고 그냥 딴 데 가자고 하는 거 조금만 기다려 보자고 겨우겨우 꼬셔서 20분 만에야

윤 부장님과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는데요. 형을 위해 간략하게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 듣고

기대하던 초이스 시간이 되자 1,2조만 대충 훑어보고 둘 다 성격이 급해서 괜찮은 아가씨가 보이자 더 볼 거 없이 초이스 했습니다.

아가씨가 들어오고 술이 들어오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워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입이 다물어질 줄 몰랐네요.

형이나 저나 술은 센 편도 아니고 조용조용하게 노는 스타일이라

서로 파트너들이랑 노래 몇 곡 부르고 얘기하고 개인플레이로 피아노도 살짜쿵 쳐주며

파트너들에게만 집중하다 보니 아쉽게도 룸에서의 시간은 그렇게 마무리했네요..

오래간만에 정말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형님 택시 타는 걱정에 끝까지 어디서 타는지까지 친절히 몇 번씩 알려 주시고 마지막 고객 응대까지 매번 깊이 감동받습니다^^

윤 부장님 다음번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또 뵙겠습니다.


가락동노래방후기22
가락동노래방후기22 회사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저번에 4명이서 갔다가 좋아서 이번에는 멤버 교체가 있었지만 6명이 방문했습니다 각자 생활이 있어서 오랜 대기를 못하기 때문에 윤 부장님께 솔직히 6명 빨리 가능하냐고 했고

바로 오면 가능하다고 해서 일행들을 데리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윤 부장님 엄살이 심하네요 브리핑해 주면서 10분 안에 6~10명 정도 보여줄 수 있다고 해놓고 몇 분 안 지나서 15명을 데리고 왔습니다

전부 다 데리고 왔다고 여기서 맞춰달라고 부탁을 하네요 우리가 아무리 급해도 막 초이스 할 순 없잖아요 처음 1조 7명 2조 8명 보고 그리고 지각생 있다며 2명 더 봤습니다

이제 혼돈은 시간이 왔네요 아가씨들 번호가 헷갈리기 시작 그래서 윤 부장님이 한방에 다시 다 보여줬습니다 4명은 초이스 했고 2명은 번호가 헷갈리다고 해서 나머지 또 봤습니다

진짜 이날 아가씨들 구경 실컷 했네요 나머지도 초이스 완료 그런데 아가씨들도 자기 번호가 헷갈리는지 밖에서 우왕좌왕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결국 윤 부장님이 확인 부탁한다면서 아가씨들 다시 데리고 와서 그 자리에서 자리에 앉혔습니다 각자의 파트너의 가슴을 움켜쥐고 술 마시다 왔습니다

연장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분위기라 결국 한 타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서비스 안주도 챙겨준 윤 부장님 덕분에 아가씨들 실컷 보고 잘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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