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노래방후기26

가락시장노래방후기26 조용히 술먹기 좋네요

가락시장노래방후기26

후기하나 올려봅니다.

제가 어릴적부터 좋아하는 형님이 한분 계시는데 평소에 술을 잘 하지 않으시는 분이라서

맘처럼 자주 만나뵙지는 못하고 지냈었습니다.

이번에 연락이 왔는데 술을 한잔하시고 싶으시다고 하시네요

어디로 모셔야하나 고민고민하다가 윤부장님에게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보고 알아서 정하라고 하셔서 부담이 컸었는데 윤부장님이 딱 떠오르네요…

두명 간다고 전화 연락하고 형님 만나서 간단히 저녁 먹고 향했습니다.

윤부장님은 평소에도 잘해주시지만 손님이나 누구 모시고 가면 특별히 더 잘해주시는거같아요.

뭐랄까 체면을 잘 살려준다고나할까? 룸으로 들어가서 아가씨들 조신한 스탈로 초이스하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던 형님과는 다른 형님이시더라구요.

형님이 술을 잘 마시는거예요. 저렇게 잘 드시는 분이 왜 평소엔 술을 안드실까 의아했습니다.

형님따라서 술을 마시기 시작하니 삼십분도 채 안돼서 양주 한병 비워지네요…

제가 쏘기로 한건데하는 걱정이 살짝 들때쯤 형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동생아… 오늘은 내가 쏘는거니까 걱정하지말고 잘 놀다가 가자…

고맙기도하고 좋기도한 배려심에 가슴이 떨렸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아가씨들 노래도 시켜놓고 감상도 하고

암튼 그렇게 그렇게 양주 세병을 다 비우고 나서 집으로 돌아왔네요..

형님 잘 놀았구요. 담번엔 제가 모시는걸로 하겠습니다.

윤부장님은 형님 모시고 가기 딱 좋은 접대자리에 딱입니다~^^

 

가락시장노래방후기26

가락시장노래방후기26 기분전환 잘 하고 왔습니다

요즘 회사일도 잘 안풀리고해서 술한잔하고 왔네여. 돈도 돈이고 그냥 술생각만 나는 날이라 윤부장에게 향했습니다. 회사가 부근이라서 금방 갔네여.

도착해서 시계를보니 8시… 윤부장님한테 전화했더니 반갑게 맞아주네여. 이른시간이라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아무 상관없다고… 웃으면서 말하네여…

룸으로 안내받고 들어가니 숨통이 좀 트이는것같습니다. 시원한 맥주한잔하면서 앉아있으니 아가씨들 입장합니다.

그냥 조용히 술만 먹고 갈 거니까 아가씨는 윤부장 추천으로 아무나 앉혀달라고하니 윤부장은 그게 더 신경많이써야한다면서 고민하던군요. 원래 그런건가?ㅎ

잠시뒤 아가씨 하나가 입장하는데 이름이 미소라고 했던 것 같네여. 살짝 마른것같은 느낌에 흰색 원피스가 아주 잘 어울리는 아가씨였습니다.

옆에 앉아 술시중을 잘 들어주더군요. 술만 계속 먹으니 안주도 챙겨주고….

분위기 보다가 슬쩍 말을 건네네여 오빠….오늘 기분 안좋으신가봐요 제가 재밌는 노래하나 불러드릴게요.

마이크 들고 열심히 노래부르는 모습이 예뻐보였습니다.

술기운도 어느정도 올라오니 기분도 좀 나아지는것같고 미소랑 노래도 부르고 얘기도 나누면서 조용했지만 재밌는 시간을 보냈네요.

윤부장님…신경써줘서 고마워요. 감사요 부장님 파이팅 하세요~~~ 또 방문 드리겠습니다. 꾸벅^^

가락시장노래방후기26

 

전화 예약하기

19 thoughts on “가락시장노래방후기26 조용히 술먹기 좋네요

  1. 윤부장이 최고인 이유가 있었네요 잘봤습니다. 저도 빠른 시일에 방문하려고 합니다. 전화 드리겠습니다.
    꾸벅^^

  2. 843226 801586Hey there. I want to to ask just a little somethingis this a wordpress web log as we are planning to be transferring more than to WP. In addition did you make this template all by yourself? A lot of thanks. 828420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Releated

가락시장노래방후기42

가락시장노래방후기42 추천 완전 최고임!

가락시장노래방후기42 뵌지가 무척이나 오래되엇는데도 윤부장님은 여전히 친절하시고 그러시네요 ㄱㄱ 잠시 이런저런 안부 이야기 나누고 20분후에 초이스 봤습니다. 같이 간 형님이 먼저 초이스 했습니다. 전 간만에 온것도 있고해서 부장님이 아가씨 한명 추천해주셨는데 저도 마음에 들고해서 바로 초이스했습니다. 간만의 방문이었는지는 몰라도 예전보다 더 재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팟이랑 이야기도하고 노래도 부르고하다보니… 확실히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같더군요 룸에서 시간 […]

가락시장노래방후기41

가락시장노래방후기41 빠진것없이 좋은 팟

가락시장노래방후기41 간만에 친한 친구들 만나 기분 좋게 술한잔하면서 이야기 도중 결국에 주제가 여자이야기로 쏠리더군요 친구들 전부 여자이야기에 삣대 올리고.. ㅎㅎㅎ 결국에 의견일치보고 제 단골인 윤부장 찾아갔습니다. 출발전에 부장님께 먼저 전화 드리고 남자 셋이 갈거구 잘좀 부탁드린다고 예약전화 넣고 출발했습니다. 입구 도착하자마자 윤부장님과 인사하고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윤부장님 밝은 인상과 함께 친절함으로 무장되어있고 오늘따라 유난히 씩씩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