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노래방후기29 이번주 윤부장 달림후기
가락시장노래방후기29
이번주 달림 얘깁니다.
늘 그렇듯 불금엔 달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하루종일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네요.
껀수는 없고 놀고는 싶고 고민고민하는데 갑자기 회식 일정이 잡히네요…
횟집에서 회랑 소주 좀 먹고 여직원들하고 남자 직원들 몇몇은 바로 집으로 고고씽하시고
사장님이 한잔더하자고 하십니다.
늘 그렇듯 윤부장 한테 미리 전화 넣습니다. 입구에서 윤부장님하고 인사 나누고 룸으로 올라갑니다.
아가씨들 입장하고 초이스 시작합니다.
사장님이 오늘은 영계 컨셉으로 가자고 하셔서
모두 대학생삘나는 새내기 타입으로 초이스하고 못다 한 술들을 푸기 시작했죠.
사장님은 중간쯤 계산하시고 들어 가시네요.
노래 부르고 술 마시면서 아주아주 재밌게 금요일을 보냈네요.
회식이 늘 좋은건 아니지만.. 오늘만큼은 정말 좋았습니다.
사장님 파이팅이에요.
가락시장노래방후기29 영계팟과 신나게 놀았네요
밤낮없이 일 만 하는 일의 노예입니다. 모처럼 오프라서 낮에 한가하게 영화 한 편 보고
저녁에 술이나 한잔하려고 계획했는데 낮에 극장에 웬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건지
다들 돈은 안 벌어도 되는 건지 싶을 정도로 낮에 사람이 많아서 당황했네요..ㅜㅜ
나만 열심히 일하는 건가 싶네요. 암튼…영화 한 편 때리고 저녁에 친구 놈 하나 불러서 곱창에 소주 한잔했네요.
끝 무렵에 아쉬운 맘이 들어 친구 놈을 꼬셨더 그 노마도 아쉬웠는지 바로 콜~하네요.
바로 윤부장한테 전화 넣었죠. 수질 좋단 소리 듣자마자 바로 달렸습니다.
룸에서 아가씨 초이스 하는데 역시 국대와꾸들이 상당히 눈에 띄네요.
눈이 호강하는 느낌. 저 중에 잘 초이스 하면 눈만 호강하는 게 아닐꺼란 생각에 아랫도리에 힘이 빡~ㅋ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언니로 초이스하고 친구는 키가 좀 큰 슬림한 언니로 초이스 했네요.
착석하고 호구조사 들어가는데 대학생이라고 하네요? 땡큐지머…란 생각이 들어 웃었더니…왜 웃냐고 물어봅니다. 아니라고…ㅋ
대학생이라 그런지 서비스 마인드는 좀 약한 편이었지만
밀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재미있었다는… 오랜만에 오프날 쉬면서 재밌게 놀았네요.
재방한다고 부장님과 굳건히 약속하고 나왔습니다. ㅎㅎㅎ 부장님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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