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동노래방후기 윤부장 재방1위 인정
강일동노래방후기
선선해진 날씨덕분에 덥지도 춥지도 않아 일하기 딱 좋은 계절이라면서 며칠동안 정말 열심히 일만했는데요.
며칠 잘 참는다 했더니 또다시 발동이 걸려서 어김없이 달리고 왔네요.
이래서 처음 한 잔이 중요하다니까요.ㅜㅜ
안 마시려고 빼고 빼고 빼다가……. 결국은 마셔 가지고 끝을 보고야 말았네요.
뒤늦게 발동걸리면 훨씬더 많이 마시게되는걸 뻔히 알면서도 이번에도 또 걸려들고야 말았네요.
하지만 기분 좋게 달린 거라서 마음이 안 좋거나 그런 건 없고요.
그냥 달리게 되면 다음 날이 조금 힘에 부치는 면이 있어서 그런 거죠. 이제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윤부장은 저번에 찾아갈 때 조금 고생해 봐서 그런지 금방 찾을 수 있었네요.
뭐…사실은 찾은 게 아니고 찾음을 당한 거라고 하는 게 맞을 듯하네요. 그냥 근처로 가서 윤부장님한테 전화 했거든요.
010-2145-0945로 전화하니까 윤부장이 바로 마중을 나와 줘서 편하게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역시 찾아 와주는 서비스가 최고죠. 기분 좋아서 셀카나 같이 찍자고 그랬더니 손사래를 치네요.
그렇게 웃음꽃을 피우며 가게 안으로 들어가 룸으로 향합니다.
윤부장은 언제 봐도 싹싹한 서비스가 으뜸인 듯해요.
함께 간 친구도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했는지 아주 예의주시하면서 놀더군요.
다음엔 혼자 와서 놀려고 하나?ㅋㅋ
노는 곳이 다 그렇지만 윤부장만의 확실한 서비스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확실한 서비스에 좋은 언니들로 구성해주었느데 그걸로 즐기면서 놀았는데요.
정말 가성비가 개꿀…ㅎㅎㅎ
이번에도 정말 즐거운 시간 저렴하고 알차게 보내고 왔네요.
윤부장~ 완전히 땡큐에요~ 지금까지 윤부장 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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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드려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