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노래방후기7

윤부장님께서 가끔씩 안부 전화도 해주시고 하시길래 겸사겸사 갔습니다

간만에 뵙는데도 윤부장님은 여전히 친절 하시고 밝으시네요^^

잠시 이런저런 안부얘기좀 나누다가 10분정도 있다가 초이스 해주셨습니다

같이간 형님 먼저 초이스 했습니다

전 윤부장님이 언니 한명을 추천 해주시는데 저도 맘에 들고해서 초이스 했습니다

오랜만이여서 그런지 예전에 갔을때 보다 더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얘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하다보니 확실히 시간이 더 빨리 가는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테이블에선 시간가는줄도 모르게 놀았는데 제 파트너 마인드가 너무 좋았습니다

윤부장님이 왜 추천을 해주셨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오랫만에 갔는데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또 한번 좋은 아가씨 만나게 해주셨네요

확실히 믿음이 가는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윤부장님 믿고 들리겠습니다

고덕동노래방후기7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서 아가씨들이 없는 시간임에도 끝까지 책임지시려는 마음에 정말 감동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친구랑 간만에 만나면서 얘기를 했더니 친구놈도 완전 넘어가서 무조건 달려왔습니다.

일전에 한번 찾은 적이 있어서인지 윤부장님은 잡은 물고기 한테도 먹이를 주시더군요. 아가씨도 맘에 쏙 드는 아가씨로 정말 재미있게 잘 놀다가 왔네요^^ 마인드도 다른 곳 같지 않은 넘 훌륭했고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피크시간인지 초이스가 좀 딜레이가 걸려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지루 했지만 윤부장님이 더 신경쓰고 챙겨 주셔서 아쉬운 마음 싹 달아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놀았습니다. 친구놈은 아가씨 끌어 안고 소파위에 드러누워 있더군요.

룸타임이 끝나고 나와서 갈려는데 윤부장님 배웅을 잊지 않으시더군요^^ 친구놈은 번호도 받아서 완전 흐뭇해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번호 물어보는것도 깜빡했네요. 윤부장님하고 후기 남기기로 약속했는데 이게 몇일 지나고 나니깐 머라 쓸지 잘 생각이 안나네요.

아무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게 만드는 곳입니다.

고덕동노래방후기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