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노래방후기47 윤부장님이 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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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들어가면 꼭 달리고 싶어지는건 저뿐만은 아닌거죠? 회식을 마치고 회사동료들이랑 편의점앞에 앉아서 캔맥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회사얘기를 하던중 무리중 막내인 한놈이 좋은데 가서 한잔 더 마시자고 부추기네요.
그녀석은 돈도 없는 녀석인데…ㅋ 마침 달리고 싶었던터라 마지못해 가는척하면서 자리를 나섰습니다.
근처였기때문에 가장 가까운 윤부장으로 향했죠. 윤부장님을 입구에서 만나고 바로 룸으로 갔습니다.
룸에서 아가씨들 초이스하는데 한 삼십분정도 걸린듯… 막내놈이 아가씨를 다 앉히고 싶어하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껄떡쇠같은 놈…ㅋ 아가씨 앉히고 회식분위기로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가씨들 마인드도 상당히 좋고 매너도 아주 좋았습니다. 교육이 잘되어있는듯…
술집가서 기분나쁘면 젤 최악인거잖아요.. 아가씨들까지 다 합세해서 떼창도 부르고 댄스타임때 신나게 흔들어도 보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간만에 재밌는 달림이었습니다.
구리노래방후기47 윤부장님 덕에 접대 잘 해결했네요!
월요일부터 업체분이 회사로 방문을 하셔서 하루종일 너무 힘들었네요. 거기다가 업체분 접대까지 해야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멘붕상태까지 가더군요.
저녁은 근처 곱창집에서 막창 대창에 소주로 접대하고… 꽤 비싸더라구요. 2차는 윤부장에게 갔습니다.
접대는 해야하는데 넘 질퍽하면 좀 그러니까 늘 윤부장으로 모시고 갑니다. 그래야 깔끔하기도하고 일찍 끝나기도하고 사고도 덜나니까요.
윤부장님이 입구에 마중나와있어서 좋았습니다. 손님 모시고왔다하니 더 정중한 태도로 맞아주시더군요.
큰 룸으로 안내받고나서 아가씨들 초이스하는데 전 조신해보이는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손님이 저보고 초이스해달라고하셔서 잠시 고민하다가
섹시한 스타일로 초이스해서 앉혀드렸습니다. 술마시면서 일얘기 조금더하는데 아가씨들이 옆에서 조용조용 잘 들어주고 술시중도 잘 들어주네요.
맘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노래도 몇곡 같이 부르고 술도 마시면서 좋은 시간 보냈네요. 업체분이 기분좋게 돌아가셔서 저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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