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노래방후기112 회식후 급달림 성사!!
길동노래방후기112
지난주 회식후 정예멤버만 남아 윤부장에게 향했습니다. 정예멤버중 한명이 회사카드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그리고 오늘은 그카드를 써도 되기에… 티가 많이 나지 않는 퍼블릭으로 달렸죠.ㅋㅋㅋ
입구에서 윤부장님 만나 인사하고 룸으로 갔습니다. 입구에서 웨이터가 폴더인사해주는데 기분 괜찮았습니다.
룸으로 들어가서 잠시 있으니 아가씨들 입장하고 대학생삘 많이 나는 아가씨들로 모두 초이스완료.
어린친구들이 그리운 날이었나보네요.ㅋ 호구조사 각자 들어가고….
멤버중한명이 겜하자고 제안해서 술마시기 겜을 시작했죠. 이상하게 나하고 내팟만 걸려서 많이 짜증이 나긴했지만~
재밌게 회식 뒷풀이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길동노래방후기112 윤부장 후기
늘 그렇듯 주말엔 달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하루종일 머리속에서 떠나질않았네요.ㅋ 껀수는 없고 놀고는 싶고… 고민고민하는데 갑자기 회식일정이 잡히네요.
우리 이사님은 술이 좀 들어가면 바로 이뻐하는 직원들만 데리고 곱창에 대창에 소주좀 먹고 여직원들하고 남자직원들 몇몇은 바로 집으로 고고씽하시고…
이사님이 한잔더하자고 하십니다.ㅋㅋㅋ 늘 가는 윤부장에게 향하고 윤부장한테 미리 전화 넣습니다. 입구에서 윤부장님하고 인사나누고 룸으로 갑니다.
아가씨들 입장하고…초이스 시작합니다. 이사님이 오늘은 영계 컨셉으로 가자고 하셔서 모두 대학생삘나는 새내기타입으로 초이스하고 못다한 술들을 푸기 시작했죠.
이사님은 중간쯤 잠드시고…ㅋㅋㅋ 노래 부르고 술 마시면서 아주 아주 재밌게 금요일을 보냈네요.. 회식이 늘 좋은건 아니지만 오늘만큼은 정말 좋았습니다.ㅋㅋ
길동노래방후기112 지명하고싶은 아가씨가 생겼네요^^
친구랑 둘이서 만나 저녁 먹고 당구한겜 치면서 어디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윤부장님이 문자를 보내주시네요. 오늘 수질 최상… 그럼….가야죠…ㅎ 걸어서도 갈수있는 거리라서 그냥 전화 넣고 바로 갔습니다. 어디갈까 고민하고있는지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더니 그거 모르면 이바닥 떠야한다고…농담하시네요.ㅎ 바로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잠시뒤 아가씨들 입장… 와꾸 좋은 아가씨들덕분에 눈이 호강하네요. 여기만 오면 눈은 참 호강하는듯해요.ㅎ 하얗고 조막만한 얼굴의 이쁜 아가씨로 초이스했습니다. 옆에 앉이있는것만으로 벅차오르네요…ㅎ 조근조근 속삭이듯 말하는 모습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룸타임을 재밌게 보내고 연락처 따놓고 담에 지명해서 한번더 보기로 약속도 하고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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