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노래방후기117 역시 와꾸들이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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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회사동료들과 시원한 맥주한잔 하기로하고 뭉쳤습니다. 골뱅이에 호프로 더위를 달래다보니 자연스레 좋은곳 얘기가 나오게되었네요.

룸이 낫네 풀이 낫네 하드가 낫네등등… 열띤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결국 와꾸좋기로 소문난 윤부장이 1등이 됐네요.ㅋ

그래서 함 달렸습니다. 전 윤부장 전번을 알고있는지라 제가 전화하고 바로 건너갔죠.

이래저래하니까 와꾸가 반드시 좋아야한다…라고 특별지시까지해놓고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잠시뒤 아가씨들도 입장하고… 동료들은 열심히 침을 흘리기 시작하더군요 오늘따라 유난히도 와꾸가 좋은듯해요.

윤부장은 역시 약속을 잘지키는 사람이라는… 하나씩 기막히는 아가씨들로 초이스완료하고 술판을 벌립니다.

시원한 맥주가 오늘은 더욱더 시원하네요. 나중에 어떻게 함 해보려고 후배놈하나가 아주 열심입니다.

회사일을 그렇게 열심히좀하지…ㅋ 귀엽기도하고 재밌기도하네요. 오늘도 나름 유쾌한 술판이었네요. 확실히 윤부장은 와꾸들이 남달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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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노래방후기117 추천은 역시나 진리

친하게 알고지내는 동생이 이민을 떠나게 됐다면서 술한잔하자고 하네요. 다들 헬조선을 떠나가는구나라는 생각에 짜증이 몰려옵니다. 저녁에 횟집가서 소주한잔하면서 미국생활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들의 추억에 대해서 얘기 나누다보니 어느새 10시가 넘어가네요. 동생녀석이 한잔 더해야하지않겠냐며 좋은데로 가자고 난리를 칩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문득 윤부장이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동생한테 말했더니 자기도 좋다고 가자고 합니다. 입구에 윤부장님 마중나와계서서 인사 나누고 룸으로 갔습니다. 아가씨들 초이스하는데 귀엽게 생긴 아가씨가 있어서 그 아가씨로 초이스했습니다. 키도 아담하고 볼륨도 적당히 있어 품안에 품기 딱 좋은 스타일이었네요.

동생녀석도 슬림한 바디라인의 소유자를 파트너로 초이스하고 마저 술판을 이어갔습니다. 아가씨들도 이민얘기에 관심이 많더군요.. 중간중간에 노래도 좀 부르고 룸타임내내 술마시면서 얘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동생아 이민 가더라도 가끔은 한국으로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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