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노래방후기7

길동에서 친구 만나 소주 한잔하고 집 들어가기 아쉬워 한 잔 더 하자는 친구 말에 그럼 룸 가자 해서 윤 부장에 골 넣고 출발했네요

택시 타고 저번에 와봤는데 헷갈려서 윤 부장 나와서 저희 찾느라고 고생 좀 했네요 요즘같이 불경기엔 왕짜증 급상승 ㅋ

룸으로 들어가 칼칼하게 맥주 한 잔 먹고 언니들 초이스 피크시간 때라 그런 지 20분 정도 대기하고 초이스 했네요

그중에 경미라는 살짝 색기 있는 언니 초이스 몸매가 정말 탄력 있게 좋아 보이더군요 헤어스타일도 제가 좋아하는 숏컷스타일

우와~ 언니 가슴도 좋고 다 맘에 들었네요. 노래도 부르고 술도 마시면서 실컷 놀다 보니 집 갈 시간이네요

계산 마무리 짓고 나가는데 윤 부장 전화 와서 시원한 이온음료 한 잔 먹고 갔네요 서비스가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택시 잡아줘서 무사히 귀가시간 맞춰서 집에 올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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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노래방후기7 잘 챙겨주신 윤 부장님 감사 감사여~

지난주 달린 후기하나 올려요.. 그날은 왠지 울적하고 해서 위로를 위해 친구들과 달리다가.. 강 동쪽에서 술만 마시면 나도 모르게 앞… ㅋ

친구 녀석이 쏘는 바람에 친구가 아는 구좌로 가려고 했는데 제가 우겼습니다. 그냥 윤 부장한테 가자고…ㅋ

길동까지 택시 타고 가서 업소 입구에 도착하니 윤 부장 여지없이 마중 나와있고

머 예상은 했지만 금요일은 전쟁! 그날도 언니들 얼굴 한번 보려고 끝없는 기다림이 이어집니다…

웬만해서 술에 잘 안 취하는데 그날은 기억이 드문드문 하네요ㅎㅎ

두세 번 만에 빠르게 다들 초이스하고… 기억이 없다가 손뼉 친 기억이 나다가…

술 그만 먹으라고 언니가 술 대신 술잔에 우롱차 따라줘서 먹고.. 노래 딱 한곡 불렀던 거 같은데;

그냥 적당한 터치로 느낌만 좋게 하는 정도로 연애~ 기억에 남는 건 부드럽고 푹신한 슴가?!? 담엔 적당히 달리고 방문해야지ㅜ

그래도 잘 챙겨주신 윤 부장님 감사 감사여~

길동노래방후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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