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노래방후기81 어느덧 시간이 끝이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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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친구들이랑 동내에서 소주한잔을 마시며
회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면서 한잔씩 걸치다 보니
달람의 본능이 물씬 살아났엇죠.ㅎ
그래서 친구들에게 오랜만에 한번 달리자하여 친구들 꼬시는데
한놈은 담날 낮에 여친을 만나야하기에 일찍들어 가본다고 하여
남은 친구놈 엄지랑 윤부장님에게 방문하기로 했죠
전화를 하니 반갑게 맞아 주더군요ㅎ
11시쯤이면 바쁘지 않을까했는데 괜찮다고 빨리오라고 하여
바로 차를 가지고 달렸죠
룸에 입성을하고 맥주한잔하고 설명한번씩듣고
그렇게 초이스를 보고 2명의 처자를 선택하였습니다
친구놈은 역시나 몸매를 중시하여 빵빵한 아가씨를 초이스 하였죠
그렇게 초이스가 끝나고 애기를 나누는데
아가씨가 말도 귀엽게하고 제가 놀리면 어찌나 귀엽게 삐진척을 하던지
야한농담도 잘받아주고 좀 밝히는 스타일인거 같더군요
이성과 할수없는 좀 난해한? 애기도 주고 받으니 괜히 혼자서 달아오르더라구요
그렇게 애기를 하다가 윤부장님 문득생각 나서 룸으로 호출을하였죠
원래 시간 짧아서 노는데 방해된다고 룸에 잘안들어 온다고 하더군요
룸으로 오라고 한잔하자고 부르니 잽싸게 달려오더군요
술한잔 드렸더니 내가 주는거라고 괜찮다며 원샷하더군요
인사하고 보낸뒤에 다시 우리끼리
노래부르고 이런저런 장난을 치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끝이나버렸네요
한타임 더연장하고 놀았네요
조만간 한번 또 방문해볼까 하는데 ㅎㅁ씨 가끔식 출근한다는게 아쉬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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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노래방후기81 팟이 쩌니 술자리도 완전 좋으다좋아~~

오래간만에 윤부장 달리고왔네요. 윤부장님은 여전히 멋있는것같고 가게도 여전히 붐비는것 같네요… 여긴 경기도 잘 안타나봐요.ㅎ개부럽…ㅋ 한달에 서너번은 달렸었는데 요즘은 주머니사정땜시 한번 갈까말까네요. 사는게 재미없다는….

윤부장님 현관에서 만났는데 왜케 요즘 뜸하냐고 서운해하십니다. 남의 속도 모르고.ㅎ 간만에왔으니 제대로 해달라고 신신당부하고 룸으로 들어갑니다. 맥주로 갈증을 해소하고있으니 잠시뒤 아가씨들 데꾸 오네요…

간만에 왔으니 초이스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머리가 복잡하네요. 오늘따라 다들 괜찮은 아가씨들뿐이니 원… 고민끝에 윤부장님한테 토스~ 윤부장님이 저대신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고민끝에 추천해준 아가씨…미혜

얼굴이 상당히 조그맣고 귀엽습니다. 앳되보이기도하고 어떻게보면 또 성숙해보이기도하고 약간 미스테리한 외모의 소유자였네요.목소리도 아주 예쁩니다. 담배도 안핀다고하고…ㅎ 미혜를 옆에 앉혀놓고 술을 마시기시작합니다. 노래한곡 시켰더니 잘 부르네요. 보기좋았습니다. 덩달아 나도 한곡 부르고… 미혜가 노래 잘한다고 칭찬을…

누구한테나 다 그러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꼭 그렇진않다고하네요. 그렇게 초반의 뻘쭘함을 없애고 많은 대화를 나눴네요. 간만에 가서 알차게 시간 보낸것같아 홀가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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