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노래방후기58 윤부장 또봐요^^
남양주노래방후기58
지난 금요일 갑자기 급달림 꽂혀서 11시에 전화 넣고 가는데 불금이라 바쁜 상황이라고 딜레이 조금 있다고 미리 알고 있었고
윤부장 솔찍하게 얘기해주셔서 기다리기로 하고 갔습니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지루하지 마시라고 노래도 넣어주고 맥주랑 안주랑
오히려 미얀할정도로 계속 챙겨주시더라구요. 덕분에 편하게 기다리고나서 초이스 시작합니다.
조금 기다리니 단체로 10여명 정도 몰려들어와서 그중에 맘에 드는 언니가 있어서 윤부장께 물어보니 출근도 잘하고 착하고 서비스도 좋은 언니라고 했는데
아가씨 이름은 민희구요 약간은 튜닝한듯한 얼굴이지만 여우상에 이쁘게 생겼습니다.
어찌보면 약간 차가워보일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옆에서 보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키는 적당한키에 체격에 비해 글래머러스한 언니입니다
업소에서 일하는 언니같지 않고 조곤조곤 하면서 말도 잘하고 제가 하는 짖굳은 장난도 잘 받아주고 무리없게 터치도 했구요.
추천받아 초이스한 언니라 추천했다고 하니 웃으면서 더 잘해줘야겠네 하네요. 룸에서도 편하게 놀고 같이온 친구는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
일단 언니가 너무 착해서 그런건가 이런대서 일하니 많이 고생할듯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왠지 이렇게 헤어지자니 아쉬운언니. 또 오겠다고 마지막 인사하고
친구랑 만나서 윤부장 다시 보고 커피한잔하고 언니평가? 머 얘기하다가 새벽인데도 북적북적하길래 귀가했습니다
저랑 친구랑 만족한 결과 언니들 마인드 좋구요. 싸이즈는 중에서 중상급 언니들 많았구요. 한 2주에 한번쯤에 찾아올것 같습니다 ^^
조금 걱정 했는데 친구놈 전화해서 물어보니 너무 재미 있었다고 뭐 힘든거 없냐고…ㅋ 도와 줄수 있다고 필요한거 있음 말하라고 하는데 역시 친구놈밖에 없는거 같아요
다음번에 친구놈이 쏜다고 합니다. 부장님 ㅎㅎㅎ
윤부장 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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