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동노래방후기2 넌 그냥 내꺼하자~~~
덕풍동노래방후기2
한달에 두번정도는 꼬박 방문하는 윤부장님…
부장님이 항상 기억해주시고 잘해주시기도 하고 항상 방상황 밝게 해주셔서
오늘도 몇글자 남겨봅니다.
일단 몇달전에 방문했을때 만났던 팟이 맘에 들어 연장까지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언니 스타일은 대화도 잘 통했고 순수한 스타일에 귀요움이 몸에 배어있더군요
그리고 노래실력도 탁월해서 노래도 많이 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방문에 다시 찾으려고 언니 이름도 기억하고 부장님께 말씀 드렸었는데…
이런 행운이 이 언니 한동안 몸이 많이 안좋아서 출근을 안했다고
오늘 간만에 출근헀고 것도 타이밍 맞아서 제방으로 초이스 들어왔네요
이거 인연인가요?? 절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전 언니 보니 기억하겠더라고요
다만 언냐가 한동안 쉬어서 그런지 아파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살짝 살이 빠졌고 머리가 많이 길어졌습니다.
여튼 다시 보니 반가웠고 처음 봤을때 언냐가 절 기억하질 못해서 약간의 서운함이 있었지만
서로 이야기하면서 시간 보내다보니 언냐도 이제서야 기억난다고…
진짜로 기억 못해서 미안하다고하며 살짝쿵 절 보듬어 주는데 이 향기에
이 손길에 서운함이 싹 사라지네요…
그렇게 좋은 만남으로 룸타임 보내서 예전처럼 즐거운며서도
더욱 깊이있게 언냐로 시간 보내서 좋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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