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노래방후기 윤부장 후기

윤부장네 노래방에 가서 즐겁게 놀고왔습니다. 저녁 겸 반주로 한 잔씩 잘 먹고 마시고 나서 윤부장네 노래방으로 전화를 걸었죠.

사실은 윤부장네 근처에서 일부러 밥을 먹은 거죠. 어차피 술을 한잔해야 하니까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말입니다.

철두철미하쥬?ㅎ 술 마실 일이 있을 때만 그럽니다.ㅎ

윤부장네 노래방 앞에서 사장님 만나서 인사를 나눴습니다. 같이 간 친구도 이제는 윤부장이랑 아주 친해졌어요.

몇 번 자기 회사일로 윤부장네 노래방에 가서 술을 마신적이 있거든요. 제가 소개해줬는데 아주 잘해준 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방으로 안내받아서 들어갔습니다. 주문하려고 하니까 사장님이 지금 이벤트하는 중이라면서 설명을 해줍니다.

찬찬히 설명을 해주니까 그걸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파바밧! 들더군요. 그래서 그걸로 주문을 했습니다.

잠시 뒤에 주문한 코스가 쭉 세팅이 되고 이제부터 정말 재미있는 타임이 시작됐죠.ㅎ

친구와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강동에서 제일 좋은 술집에 대해서 토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도 나름 좀 다녀봤기 때문에 토론에 아주 성실히 임했는데요.

술집이 굉장히 여러 종류가 있어서 어디가 좋다고 딱 꼬집어 말을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상황들을 비추어봐서 어디가 제일 좋은지 서로 이야기를 한 거죠.

저는 물론 윤부장네 노래방을 꼽았습니다.

이유는 최근에 가장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고, 여기 사장님만큼 저한테 잘 해준 업소도 거의 없었기 때문이죠.

친구는 다른 업소 얘기를 하는데 거긴 가라오케가 아니더라구요. 조금 더 센 곳이라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범위를 조금 더 소프트한 가라오케로 제한을 두었더니 그 친구도 윤부장네 노래방을 뽑더라구요. 잘 해주는 마음을 받아들이는 건 누구나 다 똑같은가 봅니다.

윤부장네 노래방에서 챙겨주는 여러 가지 서비스들을 모두 잘 경험하고 두 시간 정도 놀고 나서 나왔습니다.

끝나고 나오는데 사장님이 또 나와서 인사를 해줍니다. 뭐를 해도 영업만 맡기면 정말 잘할 사람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보기로 하고 친구와 저도 윤부장네 노래방 앞에서 헤어졌습니다. 친구랑 만나서 좋고 기분 좋게 술까지 마시니까 더 좋은 하루였습니다.

방이동노래방후기 윤부장후기 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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