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노래방후기1 조용한 룸타임도 나이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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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라 어딜가도 북적북적 시끄럽네요. 술한잔 들어가니 여자생각나서 그냥 윤부장님한테 전화넣었습니다.

오늘 가서 좀 놀겠다고…ㅋ 입구에 마중나와 계시더라구요. 언제봐도 인상이 참 좋으신것 같은데 성격까지 무척 좋으시다는…ㅋㅋ

윤부장님과 룸에서 맥주한잔 하는데 여기는 술도 넘치고 정도 넘치는데 시간은 정해져 있다는…ㅜㅜ

맞는 말이지만 슬픈현실이죠. 초이스를 보는데 느낌이 엄청 좋은 처자가 있습니다 ㅋ 바로 그 처자로 결정하고

“”오빠~ 안녕하세요~여울이에요~ 옷걸어드릴까요? 신발 편하게 슬리퍼로 갈아신으실래요?^^””

사근사근하니~ 음… 느낌 좋았습니다. 나름 기본 베이스는 되어있는듯한 느낌^^ 오늘 무리없이 잘놀것같은 느낌이 옵니다.

전 처음에 가면 대부분 오늘이 어떨것같다는 느낌이 종종 오곤합니다. 거의 들어맞는 편이거든요.

단 둘이 남는 시간… 제가 앉아있는 룸에도 적응이되어 내집처럼 익숙해집니다.

제가 조금 소극적인데 제 팟은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적극적인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렇게 룸에서 모자람없이 신나게 놀았네요. 즐겁게 달리고 왔으니 다음주는 쉬어야겠습니다. 다들 즐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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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노래방후기1 즐달하기 좋은곳

친한 형님을 근 3년만에 만났습니다. 3년동안 많이 늙은것같아보여서 맘이 안좋았네요. 저도 많이 늙긴했겠지만 씁쓸했습니다. 저녁으로 삽겹살 먹고 소주를 많이 마셨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소주를 열병정도는 마신듯하네요. 이대로 그냥 헤어지기는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형님께 한잔 더 하시자고 말했습니다. 형님은 잠시 고민하시더니 좋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윤부장에게로 모셨습니다. 윤부장한테 연락하고 바로 갔죠. 룸으로 들어가서 앉아있으니 술기운이 확 도네요. 잠시 뒤 아가씨들 입장하고… 형님이나 저나 별로 아가씨 고르고 싶은 맘은 안들고 또 귀찮기도하고해서 윤부장한테 추천하라고 했습니다. 윤부장도 잠시 고민하더니 앉히더군요. 맘에 들었습니다. 아가씨들 옆에 앉혀놓고 형님하고 다하지못한 얘기들 마저 했죠. 노래도 한곡 안부른것같네요. 아가씨들도 수업모드로 우리들 얘기 경청하면서 그렇게 조용하게 룸타임을 보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살짝 돈이 아깝기도한데요. 그래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윤부장님 담엔 더 화끈하게 놀꺼니까 알아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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