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노래방후기2 불금에 쏘고 왔네용

분당노래방후기2

술만 마시면 나도모르게 윤부장님네 앞…ㅋ 친구녀석이 쏘는바람에 친구가 아는 구좌로 가려고했는데 제가 우겼습니다.

그냥 윤부장한테 가자고…ㅋ 택시타고 가서 업소입구에 도착하니 윤부장 여지없이 마중나와있고 머 예상은 했지만 금요일은 전쟁!

그날도 언니들 얼굴한번 보려고 끝없는 기다림이 이어집니다. 왠만해서 술에 잘 안취하는데 그날은 기억이 드문드문 하네요.

두세번만에 빠르게 다들 초이스하고… 기억이 없다가 박수친 기억이 나다가… 술 그만먹으라고 언니가 술대신 술잔에 우롱차 따라줘서 먹고..

노래 딱 한곡 불렀던거 같은데 그냥 적당한 터치로 느낌만 좋게 하는정도~ 기억에 남는건 부드럽고 푹신한 슴가?!?

담엔 적당히 달리고 방문해야지ㅜ 그래도 잘 챙겨주신 윤부장님 감솨감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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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노래방후기2 즐거운 사람 즐거운 자리…

고향 선배님하고 지난주 목요일에 만났습니다.너무 오랫동안 연락이 끊어졌다가 우연치않게 연락이 닿아서 만나서 그런지 첨에는 좀 서먹서먹한게 있더라구요.
전에는 정말이지 한 형제처럼 지냈었는데요.ㅜㅜ세월의 힘이라는게 참으로 무섭다라고 느껴지는 순간이었네요.
소주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나누다보니 형님도 참 굴곡이 많은 인생을 사셨네요. 저도 뭐 만만치않지만…
지금은 그래도 안정적으로 생활을 하시면서 지내고 계셔서 맘이 좋네요.ㅎ 저녁을 거의 두시간동안 먹었네요.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끝이없더라구요.
가게에 눈치가 보여서 어쩔수없이 나오고… 어디로 모실까 생각끝에 윤부장한테 연락을 했네요. 지금 가면 바로 놀수있냐 물었더니 당근이라고… 바로 형님 모시고 갔습니다.
입구에서 윤부장 구십도인사 받고 명함도 받고 바로 룸으로 입장했습니다. 시스템 설명한번 듣고 술 초이스하고 아가씨들도 바로바로 입장하네요.
형님이 많이 놀아보지 못하셨는지 약간 놀라시더라구요. 오늘은 형님이 재밌게만 노시면된다고 말씀드리고 술을 계속 마셨죠. 아가씨들도 우리들 분위기를 보더니 금방 맞춰주더라구요.
중간중간 옛날 얘기 나누면서 웃고 노래도 부르고 술도 잘 마셨네요~ 형님이 담번에 윤부장한테 한번더 쏜다고 꼭 전해달라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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