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노래방후기8 짱 한번 갔다와보세용

성내동노래방후기8

평소 화를 잘 참는 저지만 그것들이 쌓이고 쌓이게되면 어딘가에 해소는 해줘야하죠. 그래서 한두달에 한번정도는 술 푸러 갑니다.

이번에도 윤부장에게 갔습니다. 윤부장님이 늘 잘해주는것같아 믿음이 가거든요.

술을 워낙 많이 마시는터라 믿음이 안가는 업소로는 가기가 좀 힘들다는…ㅎ

입구에서 윤부장님 만나 인사 나누고 룸으로 바로 들어갔네요. 잠시뒤 아가씨들 입장하는데… 뭐랄까 약간 수줍어한다고해야할까…

업소녀랑은 백팔십도 다른 그러니까 여기 있으면 안될것같은 아가씨가 눈에 확뜁니다. 궁금하기도하고 와꾸도 괜찮고해서 초이스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술한잔 원샷하고 물어봤죠. 오늘이 첨이라는… 그래서 난 술만 먹는사람이라고 얘길해줬더니 웃더군요…뭐지? 안심하는건가?

룸타임내내 노래한곡 부르고 나머지는 술만 진탕 마셨네요. 끝날무렵에는 그녀가 내품에 안겨있더군요. 살짝 술취해서…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담에 한번더 보자고 약속하고 나왔네요. 윤부장님 잘놀았어요~

 

성내동노래방후기8
성내동노래방후기8 완전 진국이네요 윤부장님^^

지난 주말에 초저녁부터 술한잔하고 필받은 저희들은 윤부장님께 전화 한통하고 돌격~

룸에서 20~30분정도 기다려야된다는 말에 잠시고민… 우리의 욕망을 꺾을순 없었고

맥주 한잔하면서 기다리기로 결정… 일년같은 25분정도가 흐를때쯤 윤부장님 등장!!

왜케 멋져보이던지 그리곤 언니들 초이스! 나와같이 3번을 찍은 친구

여기선 친구고 모고 없는법… 긴급 가위바위보 투입~

승리한 저의 기쁨뒤에 패배한 친구의 눈물

아담한체구의 금방이라도 옷을 뚫고 나올것같은ㄱㅅ

완전 내스탈야~ 옆에 앉으니 얼굴도 상당히 귀여운얼굴

고딩이라해도 믿을만큼… 허나 상세조사 결과 나보다 누나였음…

하지만 한살차라 친구먹었음ㅋㄷㅋㄷ

친구까지 파트너 않히고 아… 그 귀여운 얼굴로

나를 잡아먹을라 하는데 장난아니였음 평정심 잃었으면 할뻔했씀다.

끝나고 술마시고 노래부르던 사이 룸시간이 끝나버리고 아쉬움…

제 글을 읽으시는분들 계시면 추천합니다~ 짱!!! 한번 갔다와보세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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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성내동노래방후기8 짱 한번 갔다와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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