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리노래방후기4

이번 주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 뭉쳤습니다. 다들 나이 먹고 나니 자기 먹고살기 바빠서리

자주들 만나지는 못하네요ㅜ

오랜만에 뭉치다 보니 이런저런 얘기꽃을 한참을 피우면서 소주를 엄청 마신 듯…

다들 알딸딸한 상태가 돼서 1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집구석 들어가야 할 놈들은 알아서 기어들어들 가고  저까지 네 명 남았네요.

나름 즐달 멤버랄까?ㅎㅎ 제가 자주 가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가면서 윤 부장님한테 전화했더니 오늘 와꾸 좋은 아가씨들 많이 있다고 얼른 오라고 하시네요… ㅋ

없기만 해봐라라는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입구에서 마중 나와있는 윤 부장님 만나 반갑게 인사 나누고 룸으로 들어갔네요.

복도에 웨이터등 스텝이 분주히 움직이는 걸 보니 나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ㅋ

룸으로 안내받아 들어가서 잠깐 앉아있으니 아가씨들 입장합니다.

와꾸가 상당한 아가씨들이 꽤 많네요…

업소녀삘도 거의 안 나는데 와꾸가 좋다니….

새삼 놀라울 뿐이네요. 친구 놈들은 첨 온 거라서 다들 눈이 휘둥그레져있습니다…

각자 맘에 드는 아가씨들로 초이스 마무리하고…착석~~

룸 타임이 바로 시작됩니다. 윤부장님이 단골이니까 잘해드려야 한다고 아가씨들한테 협박도 해주시고…

인사 나누고 술 말아먹으면서 우선 노래로 시작합니다. 아가씨들이 노래도 상당히 잘하는데요?ㅋ

요즘 노래들은 많이 빠른 편인데 숨차지도 않는지 잘들 부르네요. 보기 좋았습니다…

같이 흔들면서 부비부비도 좀 하고…

게임도 많이들 하니까 우리도 게임을 했죠.아가씨들이 하자는 게임으로 하다 보니 더욱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벌주를 나만 많이 마신 듯…울 파트너가 흑장미도 해주고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네요.

친구 놈들도 돈이 아깝지 않다며…

연장 들어갑니다. 윤 부장님도 좋아하시네요.ㅋㅋ 그렇게 정말이지…

여자친구랑 연애하듯 먹고 마시면서 놀았습니다.

은근 중독성 있는 듯… 윤 부장님 오늘도 잘 놀고 갑니다~

수유리노래방후기4 연장 그것이 문제로다ㅠㅠ

원래 가던 담당이 있엇는데 연락도 안되고…해서 윤부장님한테 연락하고 고고 처음부터 혼자서 방문하기에는 조금 그래서 친구1명 데리고 먼저 한잔후 출발했네요 간만의 유흥 방문이라서 발걸음이 가벼웠네요 이쁜이들 볼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윤부장님 만나서 처음 왔으니 잘좀 챙겨달라고 하고 룸으로 입장해서 맥주한잔~

먼저 윤부장님이 상세하게 브리핑 해주시고 5분후에 초이스 봤습니다. 첫조 6명 스타트했는데 첫조부터 두명이 맘에 들어서 다음조까지 보고 결정하려했는데 부장님이 첫조가 제일 괜찮은 아가씨들 입장한거라고… 친구랑 나랑 한명씩 초이스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초이스한 두 아가씨 친구사이라고… 룸분위기 그냥 좋아질거라는 생각^^

아니나 다를까 룸타임내내 팟 덕에 신나게 놀수 있었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윤부장님… 수질도 괜찮고 마인드 좋은 아가씨 많았네요 룸타임 보내다 보니 어느새 끝날시간??? 이때가 항상 고민… 연장을 할것인가 아님 그냥 갈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결국에는 이날도 이왕 여까지 온거… 팟들도 맘에 들고해서 연장 한탐 더하게 되었네요^^ 연장때는 모두 익숙해져서 더 찐한게임도 하고… 팟들이 서로 친구사이다보니 4명이서 아주 잘 어울어져서 야시시하게 놀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 방문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고 윤부장님 아주 솔직하게 거짓없이 잘챙겨주셔서 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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