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노래방후기13 설치지 않고 조신하게ㅜㅜ
신내노래방후기13
간만에 친한형님과 만나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자주는 못 만나는 편인데 오랜만에 만나니
매우 반가웠고 좋았습니다. 저녁식사하면서 소주도 한잔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평소 못한이야기 이어가다가…
좋은데 가서 한잔 더하자는 형님 말씀에 제가 자주 가는 윤부장님에게 갔습니다. 윤부장님은 언제나 한결같이 잘해주지만
누굴 데리고 가면 더 잘해주고 신경 많이 써주셔서 그게 좋았네요~ 여튼 가게 도착해서 부장님과 인사하고 형님도 소개시켜주고
룸 입장해서 초이스 봤습니다. 초이스 들어온 아가씨 모두 괜찮아서 부장님께 두명 추천 부탁드렸고 착석해서 술타임 시작했네요
오늘은 형님과 온 관계로 조금은 조신하게 룸타임 보냈는데 형님이 술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이렇게나 잘 마실줄은 몰랐습니다.
양주한병이 뚝딱 비워져서 한병 추가해서 마셨고요~~~ 팟도 분위기 파악 잘해서인지 막 설치지 않고 조신하게^^ 형님을 케어하고 분위기 맞춰줘서 다행이었네요
제팟도 저랑 술마시고 대화하고 그랬네요 아가씨 둘다 분위기 잘 맞춰주면서 저희들 대화에 경청 잘하고~~~
중간 중간 노래 한자락하는데 분위기 맞는 노래로 불러서 룸분위기 흐뭇하게 진행되었네요 간만에 만난 형님과 좋은자리 가져서 좋았습니다. 부장님 수고에 감사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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