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노래방후기2 조만간 또 갑니다~
쌍문동노래방후기2
간만에 뭉쳤습니다. 1차는 소주집에서 술한잔했는데 뭉친놈 모두 머스마들이라… 칙칙한 느낌도 나고ㅋㅋ
2차는 어디로 갈꺼나 물색중이었스니다. 나이트 클럽 등 많은 후보가 있었고… 친구들 모두 쏠로라서
한명도 여자를 불러낼놈이 없었네요 ㅋㅋㅋ 이런 젠장할… 여사친도 없다니… 완전 아웃이네요ㅎ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근처 룸가자고 강력하게 우겨서 인터넷도 검색했는데 윤부장님 평이 좋고 후기도 좋아서
윤부장님으로 결정하고 전화부터 넣었습니다. 전화응대 상당히 친절하고 솔직해서 모두 윤부장님 가는걸로 결정하고
방문예약 잡고 시간맟춰 출발했습니다. 걸어서…. 위치가 근처더군요ㅎㅎㅎ 이런곳을 몰랐다니~
큰룸으로 입장하고 맥주마시면서 윤부장님 브리핑 듣고 초이스시작했습니다.
아가씨들 들어오는데 친구들 모두 나만 쳐다보는데 ~~~ 어이구!!!
제가 먼저 초이스 했더니 그 뒤로 한놈씩 아가씨 초이스 하기 시작합니다. 모두 초이스 완료하고 팟 옆엣 착석~
그래도 남자라고… 다들 기분좋아라하고 팟들이랑 이야기하고 술마시느라 정신들 없네요
언냐들도 잘놀고 분위기 잘올려주고… 인원수도 많다보니 완전 난리 부르스가 따로 없네요~~~
처음 방문하것 치곤 아주 즐거웠고 무엇보다 아가씨들이 좋아서 괜찮았습니다. 자주 방문할거 같네요 윤부장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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