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노래방후기2

좋고 좋은날 인가? 잘놀고 잘논 하루 였습니다 솔직히 자기가 만족하면 잘놀앗다고 하는거죠. 기준이 딱히 없으니…

고등학교 모임있어서 자리 가지고 집가까운 저희 셋이서 나지막하게 마무리 하고 들어간다는게 이거 참 발동신호 옵니다^

잽싸게 마음먹고 윤부장한테 전화하고 바로 쏩니다 들어가서 맥주 벌컼 한병씩 나발로 비우고 술이 좀 가라앉혀서 바로 양주 달라고 한다음

술좀 먹다가 초이스 기달립니다. 시간은 대충 1시 반쯤 된거같구요 애들준비 됫는지 쭉쭉 들어옵니다

일단 3명시작해서 3명 3명 총 9명쯤 룸에서 밧고 저는 세번째에서 윤부장님 추천으로 미현이라는 아가씨로 초이스

마인드 업소 top급이라니 정말 기대 많이 햇어요 기본 마인드가 정말 다르긴 다릅니다 화끈하고 적극적인건 정말 인정하는바입니다^

분위기도 역시나 무르익어 화끈하고 신나게 술빨고 개임하고 몇잔 먹지도 앉은거 같은데 시간 끝나버리네요

와꾸 심하게 보시면 별로인데 마인드 하나 믿고 앉히면 기가 막힌 파트너 입니다 진짜 갑만에 1프로의 내상없이 진짜 훌훌털게 잘논거 같네요

부장님에게 잘놀앗으니까 잘놀앗다고 재밋엇다고 말도 전하고 다음에 무조건 재방할것을 약속하고 나왔습니다.

양주노래방후기2 윤부장 추천빨 쩌네요ㅎ

오늘 동료 한명이랑 바로 윗상사 한명이랑 룸에 갔네요 윤부장한테 전화 먼저 드리고 11시쯤도착해서 윤부장님을 만났는데 인사하고 확실히 많은분들이 찾으시는지 바쁘시더라구요 전화도 계속오고… 근데 그와중에 확실히 저희를 잘챙겨주고 신경써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커피한잔하고 있으니 아가씨들 입장하시고… 초이스하는데 와꾸들이 들쭉날쭉했지만 전체적인 와꾸는 상급이네요. 서비스 좋은 아가씨로 추천받아 초이스완료하고 노래부르면서 술마시면서 시간보냈습니다.

근데 조금아쉬웠던게 저랑같이간 동료랑상사 언니들은 애교있고 실제 연인같았는데 제가 초이스한 언니는 그게 조금부족했던게 아쉬웠네요ㅠㅠ 조금 쑥스러워하고 청순한이미지??였습니다ㅋ 안그래도 제가 제언니초이스할 때 옆에서 윤부장님이 애교가좀부족할거라고 말해주셨는데 전 얼굴이 완전 제스타일이어서 그래도 초이스했죠ㅋ

확실히 부장님이 추천해주는 언니들이 죽이긴했습니다. 그래도 제 언니도 오히려 가면갈수록 그런 청순한느낌이 더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허전하지만 즐거운 기분이었습니다. 하여튼 제 동료놈이랑 직장상사도 매우 만족해하며 놀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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