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동노래방후기6 추천은 윤부장^*^
옥정동노래방후기6
어릴적 친한 형님이었는데 근 3년만에 만났습니다.
3년동안 많이 늙은것같아보여서 맘이 안좋았네요.
저도 많이 늙긴했겠지만 씁쓸했습니다.
저녁으로 회한사라 먹고 소주를 많이 마셨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소주 열병정도는 마신듯하네요.
이대로 그냥 헤어지기는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형님께 한잔 더 하시자고 말했습니다.
형님은 잠시 고민하시더니 좋다고…하시네요.
그래서 윤부장으로 모셨습니다.
윤부장한테 연락하고 바로 갔죠.
룸으로 들어가서 앉아있으니 술기운이 확 도네요.
잠시 뒤 아가씨들 입장하고…
형님이나 저나 별로 아가씨 고르고 싶은 맘은 안들고 또 귀찮기도하고해서
윤부장한테 추천하라고 했습니다.
윤부장도 잠시 고민하더니 앉히더군요.
맘에 들었습니다.
아가씨들 옆에 앉혀놓고 형님하고 다하지못한 얘기들 마저 했죠.
노래도 한곡 안부른것같네요.
아가씨들도 수업모드로 우리들 얘기 경청하면서
그렇게 조용하게 룸타임을 보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살짝 돈이 아깝기도한데요.
그래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윤부장님 담엔 더 화끈하게 놀꺼니까 알아서하세요~

옥정동노래방후기6 담번에 한번더!!!! 오케?
골프를 좋아하는 일인인데요 추워서 필드에 나가는건 꿈도 못꾸고 대신 스크린으로 자주 가게 되네요. 스크린 동호회에 가입해서 열심히 활동하고있는데 정모에 참석해서 좀 쎄게 내기골프를 쳤습니다. 그날은 남자회원만 참석한터라 룸내기가 걸렸거든요. 나도 좀 때리는터라 마다하지않고 콜~하고 내기 들어갔습니다.
뒤에서 2명이 알아서 내는걸로 내기걸고 6명이서 라운딩시작~ 그날따라 왠 OB가 그리도 많이 나오는지…ㅜㅜ 마지막 18번홀에서 간신히 버디하면서 4등으로 마무리…휴~ 윤부장한테 전화해서 6명 간다고 준비해라 해놓고 바로 달렸습니다.
입구에 마중나와있는 윤부장 만나서 인사나누고 룸으로 입성~~ 맥주한잔씩하면서 라운딩에 대한 뒷담화가 이어지다보니 아가씨들 입장하네요.. 오늘은 캐디하면 잘 어울릴것같은 아가씨로 초이스하기로 하고. 각자 초이스완료~~
착석하고 호구조사 잠시하고 골프얘기 이어갑니다. 중간중간에 아가씨들 노래 감상도하고 술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계산한 두명회원님들이 입을모아 외치네요 담번에 한번더!!!! 오케????!!! 우리모두 외쳤죠 코~~올!!! 재밌는 정모였네요…
옥정동노래방후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