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동노래방후기8 뭔지 모를 편안함
옥정동노래방후기8
괴로운건지 외로운건지…. 힘든건지… 모든게 엉망징창입니다.
하는일도 되질않고 하려고 했던일도 되질않고
영 재수가 없고 자꾸 손해만 나네요…
하던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무료하고해서
술이나 한잔하자는 생각에 평소 단골이신 윤부장님 찾아갔습니다.
부장님 갑자기 오셨다면 반가워하셨고…
들어가서 잠시 내 이야기 들어보더니 걱정하시며
이왕지사 여까지 오셧으니 잘놀고 가라고 하시면서
마침 괜찮은 아가씨 한명 대기중이라고
추천받아서 노시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스트레스 해소될거라 강한 말씀에 믿음이 가서
추천아가씨 혜수을 안혔습니다.
제가 룸에서 특별하게 이상한 짓을 하거나 진상짓을 하진 않아서
부장님도 절 믿고 받아주시는데요…
여튼 추천아가씨 와꾸도 좋았지만 절 아주 편안하게 만들어 놓네요
아가씨가 특별하게 무엇을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뭔지 모를 편안함이 있고 안락함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남자의 마음을 잘 아는 그런 아가씨 같았습니다.
룸에서 아가씨랑 조용히 술마시며 이야기하고 술마시고 이야기하는데
어느샌가 제 기분도 원상태로 회복했네요
아주 깔끔하게 놀았습니다. 이런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고요^^
막 신나게 흥분되게 시간 보내진 않았지만
마음의 안락을 찾고 룸을 나섰네요
부장님 덕분에 스트레스 해소하고 가네요 또 올게요~~~
옥정동노래방후기8
stress reli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