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노래방후기17 이른시간에 윤부장 달리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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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회사일도 잘 안풀리고 해서 술한잔하고 왔네여.

돈도 돈이고 그냥 술생각만 나는 날이라 윤부장에게 향했습니다.

회사가 부근이라서 금방 갔네여.

도착해서 시계를보니 8시…

윤부장님한테 전화했더니 반갑게 맞아주네여.

이른시간이라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아무상관없다고…웃으면서 말하네여.

룸으로 안내받고 들어가니 숨통이 좀 트이는것같습니다.

시원한 맥주한잔하면서 앉아있으니 아가씨들 입장합니다.

그냥 조용히 술만먹고갈거니까 아가씨는 윤부장 추천으로 아무나 앉혀달라고하니

윤부장은 그게 더 신경많이써야한다면서 고민하던군요.ㅎ

잠시뒤 아가씨하나가 입장하는데 이름이 단비…라고 했던것같네여.

살짝 마른것같은 느낌에 흰색 원피스가 아주 잘 어울리는 아가씨였습니다.

인사하고 옆에 앉아 술시중을 잘 들어주더군요.

술만 계속 먹으니 안주도 챙겨주고…ㅎ

분위기 보다가 슬쩍 말을 건네네여.

오빠….오늘 기분 안좋으신가봐요.

제가 재밌는 노래하나 불러드릴께요.

마이크들고 열심히 노래부르는 모습이 예뻐보였습니다.

술기운도 어느정도 올라오니 기분도 좀 나아지는것같고

단비랑 노래도 부르고 얘기도 나누면서 조용했지만 재밌는 시간을 보냈네요.

윤부장님…신경써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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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노래방후기17 형님 모시고 가기 딱 좋은 윤부장

어릴적부터 늘 좋아하는 형님이 한분 계시는데 이번에 연락이 왔는데 술을 한잔하시고 싶으시다고 하시네요 어디로 모셔야하나… 고민고민하다가 윤부장으로 결정했습니다.

두명 간다고 전화 연락하고 형님 만나서 간단히 저녁 먹고 윤부장에게 향했습니다. 윤부장님은 평소에도 잘해주시지만 손님이나 누구 모시고 가면 특별히 더 잘해주시는거같아요.

뭐랄까 체면을 잘 살려준다고나할까?ㅎ 룸으로 들어가서 아가씨들 조신한 스탈로 초이스하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던 형님과는 다른 형님이시더라구요. 형님이 술을 잘 마시는거에요. 저렇게 잘 드시는 분이 왜 평소엔 술을 안드실까… 의아했습니다.

형님따라서 술을 마시기 시작하니 삼십분도 채 안돼서 양주 한병 비워지네요.ㅎ 제가 쏘기로 한건데… 걱정이 살짝 들때쯤 형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동생아 오늘은 내가 쏘는거니까 걱정하지말고 잘 놀다가 가자… 고맙기도하고 좋기도한 배려심에 가슴이 떨렸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아가씨들 노래도 시켜놓고 감상도 하고 암튼 그렇게 그렇게 양주 세병을 다 비우고 나서 집으로 돌아왔네요.

형님 잘 놀았구요. 담번엔 제가 모시는걸로 하겠습니다. 형님 모시고 가기 딱 좋은 윤부장… 접대자리에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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