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동노래방후기 풋풋하고 신선해서 굿

정왕동노래방후기

친구놈 둘이랑 저까지 셋이서 뭉쳤습니다. 술한잔하면 이상하게 땡기는데 요즘 상태가 살짝 맛이 가서리 고민이 많이 되네요.

그래도 땡기는건 땡기니 안갈수도 없고 그래서 오늘은 퍼블릭에서 깔끔하게 놀기로 결정했습니다.

윤부장님한테 전화 넣고 향했습니다. 입구에서 전화했더니 윤부장님이 반갑게 맞아주네요.. 언제봐도 신사같아서 믿음이 갑니다.

룸에서 아가씨 초이스하는데 넘 많아서 누굴 초이스해야할지 모르겟더라구요.

그냥 윤부장님께 추천 부탁했더니 윤부장님도 한참 고민을 하더니 하나를 선택해서 앉혀주셨습니다.

뭐랄까 그냥 대학생 새내기같은 느낌? 풋풋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수줍어하는 모습도 쑥쓰러워하는 모습도 너무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가볍게 터치하는데 은근 반응있는것도 넘 흥분 됐습니다. 이런게 더 섹시하단걸 첨으로 알았습니다. 친구놈도 아주 좋아라 하네요.^^

윤부장님 잘 마시고 재밌게 잘 놀고 갑니다~~

 

정왕동노래방후기 추천녀~ 나이스!

자주는 못가도 가끔씩 친구놈들과 만나면 소주만 먹고 헤어지기는 아쉬운 마음에 윤부장에게 향합니다. 윤부장님이 늘 잘해주니 계속 찾게 되네요. 언제나 입구까지 마중을 나와있는 윤부장님… 믿음이 갑니다. 끝나면 바로 들어와서 부족한거 없었는지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잠시 기다리니 아가씨들이 입장하네요. 언제나 그렇듯 업소삘 덜나는 아가씨들이라서 상큼합니다. 친구놈들도 그래서 윤부장에게 가는걸 좋아하구요. 저는 진아란 아가씨를 초이스했습니다. 하얀 원피스가 아주 잘어울리네요. 슬림한 바디라인에 조막만한 얼굴 내얼굴도 저렇게 작았으면 얼마나 좋을까…ㅜㅜ 가슴은 그리 큰편은 아닌듯 보이네요. 가슴 뜯어먹고 놀거아니니까.ㅎ

친구놈들도 지들 취향에 맞게 알아서 초이스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합니다. 폭탄주말아서 시원하게 돌리고 아가씨들 노래한곡씩 감상해보면서 못다한 얘기 마저 나눕니다. 제 팟이 노랠 젤 잘하네요.ㅎ 난 노래잘하는 여자가 좋은데 아주 맘에 듭니다. 수고했다고 술한잔 말아주고 도닥거려주니까 애인모드로 변하네요.

착하고 달라붙어서 애교를 부립니다. 여기저기 쓰담쓰담하면서 부드러운 살결을 느껴봅니다. 술먹기 게임도 한판해서 친구놈들 여럿 맛보내고… 오늘은 이상하게 제 팟이랑 호흡이 잘 맞네요. 재미지게 놀다보니 어느새 마무리할 시간이 됐네요. 깔끔하고 재미지게 잘 논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친구놈들도 더 놀자고 그러는걸 만류했습니다. 제가 쏘는거라서…ㅋ

담번엔 한번더 연장해서 노는걸로하고 오늘은 이만…. 마지막에 어김없이 윤부장 입장해서 분위기 살핍니다. 윤부장님 잘놀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