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노래방후기5 팟 넘 이뻤다

진접노래방후기5

여친하고 대판하고 젤 친한 친구녀석 하나 불러내서 깡소주를 연신 마셔댔더니 핑 도네요.

씁 이판사판이다란 생각에 걍 질러버렸습니다. 윤부장님 만나 룸으로 바로 들어가서 잠시 쓰러져 있었더니 초이스를 하라고 하네요.

제 여친과 가장 반대쪽에 있는 아가씨가 누굴까…한참을 보다가 하나 초이스했습니다.

오늘은 내가 좀 큰소리쳐도 이해해라~~라고 외쳤더니 눈웃음 치면서 오빠 오늘 안좋은일있었구나? 라고 귀에 대고 속삭이네요.

그말 듣는순간 술도 확 깨고 기분도 확 좋아졌습니다. 남자란동물이 또 한방에 쉽게 훅하고 가잖아요.

그때부터 넌 오늘은 내여친이다라고 선포하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터치도 깊숙히하고 키스도 깊숙히하고 뭐든지 깊숙히하는데 거부반응없이 잘 받아주네요.

역시 마인드 교육이 잘되어있는듯… 다 윤부장님이 교육을 잘 시켜서인듯…

룸타임내내 큰소릴치고 노래도 부르고했더니만 목소리가…ㅎ

술도 좀 깨고 기분도 좋아진채로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아직도 여친하고는 연락안하는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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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노래방후기5 윤부장님 추천은 진리네요^^

친하게 알고지내는 동생이 이민을 떠나게 됐다면서 술한잔하자고 하네요. 다들 떠나가는구나라는 생각에 짜증이 몰려옵니다. 저녁에 소주한잔하면서 이민생활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들의 추억에 대해서 얘기 나누다보니 어느새 10시가 넘어가네요. 동생녀석이 한잔 더해야하지않겠냐며 좋은데로 가자고 난리를 칩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문득 윤부장이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동생한테 말했더니 자기도 좋다고 가자고 합니다.

윤부장한테 부랴부랴 전화를 걸었더니 차보내준다고하시네요. 횟집에서 커피한잔하면서 기다리다 보내준 차타고 윤부장으로 갔습니다. 입구에 윤부장님 마중나와계서서 인사 나누고 룸으로 올라갔습니다. 아가씨들 초이스하는데 귀엽게 생긴 아가씨가 있어서 그 아가씨로 초이스했습니다. 키도 아담하고 볼륨도 적당히 있어 품안에 품기 딱 좋은 스타일이었네요. 동생녀석도 슬림한 바디라인의 소유자를 파트너로 초이스하고 마저 술판을 이어갔습니다.

아가씨들도 이민얘기에 관심이 많더군요. 중간중간에 노래도 좀 부르고 술마시면서 얘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동생아 미국가더라도 가끔은 한국으로 오렴… 기다리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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