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노래방후기12 오빠~ 오늘은 어땠어요?
천호동노래방후기12
간만에 오랜 친구와 함께 방문하고 왔습니다. 뭐 윤부장은 여전히 멋지더군요.
멋져서 좋은게 아니라 나한테 잘해주니까 좋은거지만.
룸으로 안내받아 들어가서 맥주한잔하면서 기다리니 아가씨들 입장하시네요.
아가씨들은 언제나 싱싱해서 맘에 들어요.
활어같은 느낌의 아가씨들과 함께 술을 마시면 술맛도 좋고 술도 덜 취하는것같고 더 꼴릿한게 아주 좋습니다.
오늘도 싱싱한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옆에 앉아서 착 달라붙어만있어도 느낌이 참 좋습니다.
오빠~ 오늘은 어땠어요? 이말 한마디에 오늘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립니다.
이맛에 술집다니는거 아니겠습니까. 룸에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춤도 추고 술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윤부장님 즐거운시간 책임져줘서 감사요~~~
천호동노래방후기12 윤부장님 덕분에 잘 마무리했네요.
지난주 모처럼 고객사 접대하는 자리가 생겨서 저녁 먹으면서 업무얘기도하고 나라얘기도 하고 가족 얘기도하면서 잘 진행하고 있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2차를 어디로 모셔야할까 고민이 엄청 됐습니다. 풀은 너무 하드하고…. 바를 가자니 넘 성의 없어보이고…. 룸 같은곳이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퍼블릭룸윤부장님에게 전화했습니다. 금요일이라 바쁜가봐요. 목소리가 약간 정신 없는듯 해보였습니다. 대리운전 불러서 입구에 도착했더니 윤부장님 마중나와계시네요.. 친절하게 룸까지 안내해주시는데 귓속말로 오늘은 접대니까 손님 맘에 들게 잘 해달라고 부탁도 했습니다. 룸에서 좀 있으니 아가씨들 입장하는데 역쉬 오길 잘했다 싶더라구요 아가씨들이 하나같이 청순하기도하고 섹시하기도한 그런 민간인이더라구요. 손님도 맘에 들어하시는것같아 맘이 놓였습니다. 아가씨들도 눈치가 빨라서 접대자리인지 알고는 알아서 잘 분위기 맞추더라구요. 고객사 손님도 아주 맘에 들어하셨습니다. 윤부장님 덕분에 잘 마무리했네요. 땡큐에요~~
천호동노래방후기12 오랜만에 다시 심쿵하고 재밋나게 놀았네요.
이번주 달려봤네요. 어제 친구들과 함께 갔다 왔네요. 함께간 친구들도 대체적으로 만족하더라구요. 저는 어리고 싹싹한 언니를 주문해서 초이스 했구요. 윤부장님은 같이간 일행들 하나 하나 꼼꼼하게 좋아 하는 스타일 물어보고 언니들 추천해 줬네요.
친구들도 기분이 들떳는지 분위기도 한껏 들떠올라 신나고 좋았네요. 그동안 봐왔던 어린친구들이 보통 마인드가 좋지 않던데 스킨쉽도 잘해주고 대화도 너무 잘통했구요. 애인이랑 즐기듯이 농담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가끔 업소방문할때 기계적인 언니들 보고 내상 경험이 좀있었는데 오랜만에 마음에 내상없이 힐링을 받은거 같네요. 몇번 다니다보니 얘가 연기하는건지 정말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건지 파악할정도는 되는눈치는 생겨서 요즘 살짝 재미를 못느끼고 있었는대 오랜만에 다시 심쿵하고 재밋나게 놀았네요.
윤부장님 잘놀았고 다음에도 마인드좋고 이쁜애로 초이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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