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노래방후기17 깔끔하고 센스 쩌는 듯
천호동노래방후기17
90년대 회사도 아니고 토요일도 출근하다보니 항상 울적한 마음을 인터넷 후기글 읽는 재미로 달래곤 합니다.
얼마전 저포함하여 친구들이랑 3명이서 다녀온 퍼블릭에 대해 한번 써볼까 합니다.
괜시리 막걸리에 파전이 땡겨 일 끝나기전에 친구들 2명 섭외해서 전집에서 막걸리 한잔 거하게 퍼 들이키고 있을즈음
대각선쪽 테이블에 섹시한 자태의 엄청난 아우라를 뿜는 아가씨 2명이 앉는데 눈을 뗄수가 없더군요.
급 여자가 땡겨 오더라구요. 친구들도 힐끗 힐끗 쳐다 보더군요 ㅋ
같이 한번 술한잔 해볼까 했는데 최근 몇번의 나이트에서 돈만쓰고 새되는 신세를 경험하고 일찍이 포기해 버리고
친구들에게 넌지시 좋은데 한번 달리자 하며 꼬셔봅니다. 친구들은 일단 콜을 외쳤고!!!
오피 안마 룸 으로 의견이 갈린 가운데 금액은 그중에 가장 비싸지만 초이스가 가능한 룸을 가자하여
윤부장님에게 전화 걸어 문의한후 남아 있는 막걸리 흡수 시켜 버리고 문자로 남겨준 주소 확인하고 윤부장에게로 향했습니다.
가게 도착하니 윤부장님이 마중나와 있더군요. 초면이라 왠지 머쓱하기도 하여 악수 한번 나누고 바로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조금 있으니 아가씨들 들어오고 10명정도 들어온거같은데 바로 그 순간 내 눈앞을 지나가는 말로는 표현안되는 슴을 가진 처자.
주저하지않고 바로 초이스 해버렸습니다.
친구 : 야 이노마아 난테 양보해라.
나 : 씨익 웃으며 꺼져임마.
친구 : 욕심쟁이 새끼.
이럴땐 욕심한번 내야 되는거 맞죠? 그친구도 슴가 사이즈 좋은 처자로 결국은 초이스 했지만 내가 초이스한 처자를 생각하면 빈약.
그리하여 우여곡절끝에 초이스 마치고 아가씨들 옆에 앉습니다. 슴가 큰 언니 이름은 진주라는 예명의 언니
간단한 호구 조사와 함께 한잔 나누고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야한 차림이라서 그런지 친구녀석 자꾸 진주를 쳐다 보더군요.
그것도 슴가만ㅋ 정말 아쉬웠나봅니다. 오랜만에 게임도 하면서 분위기를 무르 익혀 가고 있을즈음 슬쩍이 슴가 터치 해 보는데
한손으로는 잡을수 없는 사이즈더군요~흐흐 어느덧 술자리는 끝을 알리고~ 그렇게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윤부장님 너무 깔끔하고 센스 쩌시는 듯~ 감사했습니다. 또 방문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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