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노래방후기8 다음날 후회하겠지만^^
천호동노래방후기8
너무 심심해서 인터넷 기웃기웃거리다가 그냥 윤부장님에게 전화를 해서 출발합니다.
술생각은 별로 없으니 좋은아가씨로 해달라고 말하고
10분있다가 초이스들어가는데…….
윤부장님 상콤하게 어린애로 추천해주네요~
미영이.. 21살이라고 말하네요 아담하고 목소리 애교 넘치는게 너무귀여워서 미영이로 합니다.
화장을 햇지만 딱 어린게 티가나네요 ㅋ앉자마자 팔짱끼고 달라붙어서
있는끼를다부립니다ㅋ애교가 아주 넘쳐흘르네요~ 첫썹수 받고
애기를 하는 동안 희한하게 기분이 좀나아졌습니다 어지간한 터치도 오히려 즐길려구 하고..
외모나 성격 좋은 언니 찾으시면 추천 하지만 슴이가 좀 작네요.,. 하늘은 공평하니까요^^
키스할때마다 애교썩인 음소리떄문인지 제가 술을 안먹어서 그런지
계속 신호가 오네요……. 암튼 놀러가서 어린? 몸보신하구왔네요..ㅋㅋ
윤부장님 잘놀다 왔구요 보약먹은거 같아서 너무좋아요 ㅋ
천호동노래방후기8 용감하게 연장을 하고 말아 버립니다.
지난주에 오랜만에 동네 친구들과 함께 달렸습니다. 그날은 일찍 끝내고 들어 가야 했기에 처음부터 작정을 하고 달리기로 합니다. 1차가 끝나고 지난번 친구놈에게 소개 받았던 윤부장님과 전화통화 후 향했습니다.
도착 후 윤부장님께서 바로 초이스 먼저 해주겠다고 얘기를 하십니다. 원하던 대로 빨리 빨리 진행이 됐던 지라 기분이 한껏 더 부풀어 올랐습니다. 초이스 중 유심히 살펴 보다 몸매,얼굴 비율이 좋은 언니로 초이스를 합니다. 친구들도 제법 괜찮은 언니들로 골라서 덕분에 눈요기하는 맛까지 재미가 쏠쏠합니다.
어색한 분위기를 달래려 시작부터 폭탄주로 돌리기로 합니다. 술기운은 달아 오르기 시작하고 꿀벅지인 언니를 주물탕하며 미친듯….빠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기기 바쁩니다. 제가 초이스 한 언냐는 성격도 시원 시원하고 재치있는 스타일이네요. 대화도 잘 이끌어가고 유머스러운 말도 잘하는 센스까지 다 가췄습니다.
고작 이런 저런 얘기만 했다 생각했는데 시간은 금새 다 흘러가더군요. 사실 요새 잦은 음주로 인해 화가 나있는 와이프님의 눈치로 무!조!건 빠른 귀가를 해야만 합니다. 얼큰하게 오른 술기운에 오늘도 전 그 사실을 망각한채 한 타임 더를 크게 외치며~
용감하게 연장을 하고 말아 버립니다. 술이 깨고 나면 후회하겠지만 그 순간엔 다들 저같이 똑같은 판단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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