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노래방후기10 도란도란 이야기 꽃~~~ ㅎ

하남노래방후기10

저번에 4명이서 갔다가 좋아서 이번에는 멤버교체가 있었지만 6명이 방문했습니다

각자 생활이 있어서 오랜 대기를 못하기때문에 윤부장님께 솔직히 6명 빨리 가능하냐고 했고

바로 오면 가능하다고해서 일행들을 데리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윤부장님이 엄살이 심하네요

브리핑해주면서 10분안에 6~10명정도 보여줄수있다고 해놓고 몇분 안지나서 15명을 데리고 왔습니다

전부 다 데리고 왔다고 여기서 맞춰달라고 부탁을 하네요

우리가 아무리 급해도 막 초이스 할순 없잖아요

처음 1조 7명 2조 8명 보고 그리고 지각생있다며 2명 더 봤습니다

이제 혼돈의 시간이 왔네요 아가씨들 번호가 헷갈리기 시작

그래서 윤부장님이 한방에 다시 다 보여줬습니다

4명은 초이스 했고 2명은 번호가 헷갈리다고해서 나머지 또 봤습니다

진짜 이날 아가씨들 구경 실컷 했네요

나머지도 초이스 완료

그런데 아가씨들도 자기 번호가 헷갈리는 지 밖에서 우왕좌왕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결국 윤부장님이 확인 부탁한다면서 몇명에 아가씨들 다시 데리고 와서 그자리에서 자리에 앉혔습니다

그렇에 정신없이 술 마시다 왔습니다

연장을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분위기라 결국 한타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서비스 안주도 챙겨준 윤부장님 덕분에 아가씨들 실컷 보고 잘 놀았네요

 


하남노래방후기10
하남노래방후기10 간만에 정말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나른한 주말 오후를 보내다가 지방에서 친한 형이 올라온다는 전화를 받고 형을 만나 식사와 함께 가볍게 한잔 했습니다 좋은곳으로 가 한잔 더하자는 생각에 잽싸게 윤부장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8시가 겨우 지난 너무 이른 시각이긴 했는데요. 몇달만에 전화드렸음에도 반갑게 어서 오시라는 말을 듣고 가까운 은행에 가서 오만원권으로 현금을 찾아 잽싸게 택시를 잡아 타고 가게 근처로 가서 다시 전화를 드렸습니다.

윤부장님 지금 출근하고 계시는중이라며 금방 도착하신다고 맥주 한잔 하시면서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저나를 끊었습니다. 성격 급한 경상도 사람인 형은 기다리는거 싫다고 그냥 딴데 가자고 하는거 조금만 기다려 보자고 겨우 겨우 꼬셔서 20분만에야 윤부장님과 오랜만에 만날수 있었는데요.

형을 위해 간략하게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듣고 기대하던 초이스 시간이 되자 1,2조만 대충 훑어 보고 둘다 성격이 급해서 괜찮은 아가씨가 보이자 더 볼거 없이 초이스 했습니다. 아가씨가 들어오고 술이 들어오고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워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입이 다물어 질줄 몰랐네요.

형이나 저나 술은 센편도 아니고 조용조용하게 노는 스타일이라 서로 파트너들이랑 노래 몇곡 부르고 얘기하고 개인플레이로 피아노도 살짜쿵 쳐주며 파트너들에게만 집중하다 보니 아쉽게도 룸에서의 시간은 그렇게 마무리했네요.. 간만에 정말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사람 마음 하나 움직이는게 자그마한 부분에서 나타나는건데 윤부장님 연륜이 있으시고 화류계에서는 그만큼 노련하시다는걸 깨달았네요. 형님 택시타는 걱정에 끝까지어디서 타는지 까지 친절히 몇번씩 알려 주시고 마지막 고객응대까지 매번 깊히 감동받습니다^^ 윤부장님 다음 번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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