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노래방후기16 암튼 탐방 최고예요~^^

가락동노래방후기16

형 3분과 동생 1명 그리고 저까지 이렇게 5명이서 근처 식당에서 제육볶음을 맛나게 먹고 20시 30분경 ㄱㄱ씽~~^^

아는 형이 윤 부장에게 전화하니 입구부터 저희를 맞이하네요..

계속해서 웃음을 잃지 않는 친절함과 귀여운 모습의 윤 부장과 함께 룸으로 들어갑니다.

방으로 들어간 후.. 우리끼리 10분 정도 얘기하고 있는데 지금 사람이 꽉 차서 죄송하다고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는 윤 부장..

그렇게 5분 정도 얘기하니 이제 초이스의 시간~ 초이스 들어갑니다.. 일단 1조에 6명 들어왔는데

형님 1분 초이스하고 나머지는 멀뚱멀뚱.. 일단 2조를 보자는 자세.. 윤 부장 당황한 듯..

다시 2조에 5명을 데리고 왔는데 웬걸 1조보다 더 못한 언니들..;;

지금 바쁜 시간이라 죄송하다는 윤 부장 말을 듣고 가오 살려드리고자 그냥 1조에서 그냥 고르기 로 하고

다시 한번 1조 언니들과 얼굴을 마주쳐 봅니다.. 그때 빨간색 홍복을 입은 눈에 띄는 언니 발견..

원래는 검은색 홀 복 입은 언니가 까무잡잡한 피부에 건강미 넘치는 슴가를 자랑하여 초이스 하려 했으나

형 한 분께 양보하고 그다음 차선책으로 빨간색 홀 복 언니 초이스.. 제가 반갑게 안녕하세요~~^^라고 웃어 보이니

밝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울 언니.. 일단 초반 마인드 좋고 이렇게 해서 룸 타임 스타트를 합니다..

제팟 언니 폭탄주 말 아 주는데 아주 맛있네요… 그리고 안주도 맛나게 먹여줍니다..

술을 실수로 조금 흘렸는데 오빠가 닦아줘라고 말해주는 센스~ㅋㅋ

저도 몸 기행을 하면서 살짝 위치 확인도 해주면서 그렇게 몸기행 후

노래 한 곡씩 불러봅니다.. 형들 애절한 발라드곡만 부르시니 분위기가 좀 가라앉는듯하여

제가 우리 언니 18번 곡을 물어보니 DOC의 런투 유를 찍는 센스~~^^ㅋㅋ같이 노래 부르며 춤추니 조금 분위기 업~!!

그때 원더걸스의 텔미와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부르면서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언니들은 다 좋아했지만 전 쪼금 창피? ㅋㅋ 암튼

이렇게 노니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리네요.. 몇 군데 다녀봤지만 가락동 탐방은 내상 없이 재미있고 즐겁게 놀았던 거 같습니다..

암튼 가락동 탐방 최고예요~^^

가락동노래방후기16

가락동노래방후기16

늘 그렇듯 주말엔 달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하루종일 머리속에서 떠나질않았네요. 껀수는 없고 놀고는 싶고 고민고민하는데….. 갑자기 회식일정이 잡히네요. 우리 이사님은 술이 좀 들어가면 바로 이뻐하는 직원들만 데리고 2차로 룸가는걸 좋아라하시니….금상첨화죠.

곱창에 대창에 소주좀 먹고 여직원들하고 남자직원들 몇몇은 바로 집으로 고고씽하시고 이사님이 한잔더하자고 하십니다. 늘 가는 윤부장님에게 향하고 미리 전화 넣습니다. 입구에서 윤부장님하고 인사나누고룸으로 올라갑니다. 아가씨들 입장하고…초이스 시작합니다.

이사님이 오늘은 영계 컨셉으로 가자고 하셔서 모두 대학생삘나는 새내기타입으로 초이스하고 못다한 술들을 푸기 시작했죠. 이사님은 중간쯤 잠드시고 노래부르고 술마시면서 아주 아주 재밌게 금요일을 보냈네요. 회식이 늘 좋은건 아니지만. 오늘만큼은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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