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노래방후기81 윤부장에게 가서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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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5명이서 그저께 놀러갔습니다. 쟤가 쏘는 날이라 총알 두둑히 챙겨놓고 친구들이랑 밥먹으면서 한잔 빨고

원기보충하러 갔죠…윤부장한테 전화 넣고 짐 간다고 말하고

도착하니 8시반 조금 넘었더라고요. 룸안내 받고 윤부장한테 오늘 좀 길게 놀꺼니까

얘들 좀 분위기 않깨게 잘 넣어달라고 하고 바로 초이스 봤습니다.

시간때가 아직 초저녁이라 그런지 시원시원하게 진행 되더라고요…

그렇게 첫조 보고 다음조 보고 또 보고 보고 해서. 윤부장 추천과 꼴리는데로 초이스 마쳤습니다..

모두 같이 또 따로 놀면서 분위기 올렸습니다. 아가씨들도 분위기 잘마쳐놀고

친구들도 잘 놀고 해서 중간에 윤부장 들어왓을때 연장~

연장타고 분위기는 좀 더 끈적하고 화끈하게 아가씨들 노래자랑도 하고

역시 상금이 있으면 열정적이게 잘하더라고요… 열심히 노래 부르면서 춤추는데ㅎㅎ

아가씨들 쓰담쓰담 해주면서 흥나게 마시고 부웟네여. 친구들이 한타임만 더놀자 해서 한타임 더 끊고 마져 즐기고 나왓네여.

3타임 노니 1시가 조금 넘는 시간. 윤부장한테 여명 좀 달라고 하고 대리 불러주는거 타고 집으로 왓네여…

쟤가 쏘는 날이라 출혈은 좀 있었지만 친구놈들도 잘놀고 해서 뒤끝 없이 잘 놀앗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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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노래방후기81 윤부장이 신경써주니 즐달이 됩니다

좀 된 얘기인데 이제서야 후기를 써보네요 날씨도 덥고 회사일도 잘 안풀리고해서 술한잔하고 왔네여. 돈도 돈이고 그냥 술생각만 나는 날이라서윤부장에게 향했습니다. 회사가 부근이라서 금방 갔네여. 도착해서 시계를보니 8시… 윤부장님한테 전화했더니 반갑게 맞아주네여. 이른 시간이라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아무상관없다고…웃으면서 말하네여… 룸으로 안내받고 올라가니 숨통이 좀 트이는것같습니다. 시원한 맥주한잔하면서 앉아있으니 아가씨들 입장합니다. 그냥 조용히 술만먹고갈꺼니까 아가씨는 윤부장 추천으로 아무나 앉혀달라고하니. 윤부장은 그게 더 신경많이써야한다면서 고민하던군요. 원래 그런건가?ㅎ 잠시뒤 아가씨하나가 입장하는데 이름이 민희…라고 했던것같네여.

살짝 마른것같은 느낌에 흰색 원피스가 아주 잘 어울리는 아가씨였습니다. 인사하고 옆에 앉아 술시중을 잘 들어주더군요. 술만 계속 먹으니 안주도 챙겨주고…. 분위기 보다가 슬쩍 말을 건네네여. 오빠….오늘 기분 안좋으신가봐요. 제가 재밌는 노래하나 불러드릴께요. 마이크들고 열심히 노래부르는 모습이 예뻐보였습니다. 술기운도 어느정도 올라오니 기분도 좀 나아지는것같고. 민희랑 노래도 부르고 얘기도 나누면서 조용했지만 재밌는 시간을 보냈네요… 윤부장님…신경써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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