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노래방후기36

주초 지난 월요일부터 소주 한잔 마시고 달렸습니다. 우린 또 월요일부터 한잔 먹어줘야지 한주가 해피하니까요~~~

담당은 늘상 가던대로 윤부장이고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부장님은 언제나 젠틀한 모습으로 반겨주셔서 매우 좋았고요.

오늘은 윤부장님이 아가씨들 수준이 최고이고 지금 상황 베리 좋다고 윤부장님이 말씀해주셔서 기대감도 배가 되었습니다.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날은 잘 맞춰왔다 싶던 차에 아가씨들 입장하고 초이스 시작했습니다.

장고 때려야할 와꾸 고민해야할 사이즈가 잔뜩 들어왔습니다. 눈이 베리 베리 호강했습니다. 초이스는 뒷전이고 그저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이러저리 위아래 훝어 보다가 다 앉힐수도없고… 돈만있었으면 걍 다 앉혔을텐데 하는 맘도 있었지만

역시나 무시수… 좀더 호리호리하고 눈에 꽉 박히는 스타일의 아가씨로 초이스완료~~

앉자마자 왜 자길 뽑는데 이케오래걸렸냐며 앙탈을 부리는데… 립서비스지만 기분 좋더군요.

꼭 그럴필요는 없었지만 벌주 한잔 말아서 혼자 마셔주고 너도 한잔해야지 나도 한잔한다 이렇게 마시다보니 벌써 한병을 뚝딱 비워버렸습니다.

윤부장님 들어오시더니 벌써 술이 떨어졌네요 하시면서 다시 킵술 넣어주시고 나가시네요. 이래서 자주 오게된다는… 부장님 최고였습니다.

제 팟 학창시절 얘기해었는데 넘 재밌다면서 찰싹 달라붙어서 떨어질줄 모르고 리액션 멋지더군요.

노래를 좋아하는데 별러 부르지는 않았지만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팟때문에 즐겁고 만족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윤부장님 땡큐요~~

가락시장노래방후기36 우울한 맘 잘 풀고 갑니다

오랜만에 친구 만났는데 녀석 하는일이 잘안되는지 표정이 안좋아 보이더군요. 하던일이 잘 안풀나 봅니다. 그렇게 말없이 소주잔을 기울이는데 기분도 풀겸 흥도 낼결 내가 쏘기로 하고 윤부장님에게 갔습니다. 제가 윤부장님을 찾는 이유는 윤부장님은 깔끔하고 아가씨들 수질이 무엇보다도 좋다는게 장점입니다. 암튼 다른데 비교해서 여러모로 땡김이 있는곳이어서 방문드렸습니다. 입구에서 윤부장 만나서 룸으로 들어가서 앉아있는데 잠시후 아가씨 초이스 시작했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빠지는 아가씨들이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그중 느낌 오는 아가씨 혹 하는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친구녀석도 초이스 완료하고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선창으로 노래 한곡 땡기고 친구놈도 한곡하고 술 한잔하니 술기운이 살짝 올라옵니다. 각자 파트너 꼭 끌어안고 제대로 느끼면서 땡겨봅니다.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친구녀석도 제대로 잘 노는거같아서 마음이 좋았고요. 부장님 덕분에 친구놈 우울한맘 잘 풀어줘서 기분 좋게 집으로 갑니다~ 담번엔 좀더 신나게 화끈하게 놀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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