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노래방후기 16 탄 짜릿한 쾌감의 달림, 윤부장

길동노래방후기 16


점심시간에 친구랑 메신저하는데.. 친구녀석이 결혼하고서 재미없는 일상의 연속이라 저한테 한풀이를 하더군요.

그래서 얼마전 혼자 강동노래방갔던 얘기를 들려줬더니 이녀석이 갑자기 퇴근하기 1시간전부터 문자질을 하더군요.

오늘 저녁 사줄께, 시간있어?!, 어디 놀러갈래?! 기타 등등. 가자고 제가 먼저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자기 비자금 이번에 얼마 안남았다고 우는 소리하네요..

장가간 놈 한번 살려주는 셈 치는걸로 제가 좀 더 내겠다고 했더니 좋아라 하더군요.ㅋㅋ

늦어도 8시 50분까지 길동사거리에서 보기로 약속을 정한 후 전 퇴근하고 옷갈아입고 가는데 어제 의외로 차가 많이 막혀 하마터면 늦을 뻔 했죠.

아! 참고로 친구녀석은 처음이라는 ㅋㅋ 다행히 친구놈이 먼저 가게앞에 저를 기다리고 있다길래 윤부장님한테 전화해 부탁을 했죠.

친구 녀석 룸에서 잠시 기다리게 해 달라고 ㅋ 윤부장님 오늘도 목소리가 밝고 친절하시더군요. ㅎ 한 15분 후 도착해 저도 룸에 들어갔습니다.

목요일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은거 같더군요. 윤부장님 손님이 많은 만큼 언니들 많이 있으니 초이스 걱정은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룸에서 잠시 친구랑 맥주 한잔하면서 대충 설명을 해 주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윤부장님 들어와서 명함주고 시스템설명 맛깔나게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잠시뒤 아가씨들 입장… 저는 윤부장님 추천으로 언니를 초이스하고 친구놈도 자기가 맘에 드는 스타일을 초이스하더라구요.

제파트너는 강예빈 많이 닮았고 키는 160정도 되는 각선미가 늘씬한 언니였습니다. 각자 자리에 착석하고 우선 통성명 하고 신고식 시작!

현란한 음악에 리듬을 맞춰 제몸을 어루어 만져 줍니다.

 

길동노래방후기 16

아..좋습니다. 피부도 부드럽게 제가 좋아하는 코코넛 향이 나는 언니네요.

음악 끝날때가지 계속 해 줍니다. 친구랑 와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 해 지더군요.. 강동노래방 각종 후기들을 읽고 언니들 하고 대화하고 놀아보니 재미지더군요.

혼자 방문했을 때는 술 마시고 대화하고 그냥 뭐 그럭저럭 보냈는데 이번에 윤부장님이 추천해준 이 언니는 너무 적극적이어서 완전 좋았습니다.

술마시면서 언니가 안겨대자 제손은 어느새 언니의 가슴에 손이.. ㅋㅋㅋ  괜히 흥분되고 떨리더군요.

그렇게 룸타임을 재밌게 보내고 집으로 가벼운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친구놈이 담에 한번더 가자고 난리치네요.~~ㅋㅋㅋ


불금엔 아무리 피곤해도 달려줘야한다는게 내 삶의 기준이랄까?ㅎㅎ 목요일저녁에 낚시가서 밤을 꼴딱세고 아침에 회사로 바로 출근을했네요.

생각보다 많이 잡지는 못했어도 손맛은 제대로 보고 와서 그나마 피곤은 덜한듯합니다. 그런데 막상 오후가 되니 잠이 몰려와서 죽겠더라구요.

눈치보여서 화장실가서 잠깐 졸고 다시 책상앞에 앉았습니다. 열심히 일을해야지..생각하다 잠깐 또 존듯한데.. 눈을 떠보니 6시가 다됐네요..ㅜㅜ

오늘은 진짜로 아무일도 하지 않고 시간만 때운듯.. 언능 집에가서 쉬어야지..생각하고 퇴근을 하는데 난데없이 친구놈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지가 지금 서울에 올라왔다고.. 결혼해서 대전에 정착한 놈인데 초상집 조문하러 서울올라왔다고하네요…

조문은 벌써 마치고 저녁에 술한잔하려고 친구들 모으는중이라나..ㅋㅋㅋㅋ 그얘길 듣는 순간… 모든 졸음과 피곤함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음.그럼 모여서 놀아야징..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친구들 번개해서 길동쪽에서 만나고 간단히 치킨에 맥주한잔하면서 간만에 본 친구놈 얘기에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끝무렵..9시반쯤됐나..대전 친구놈이 한잔 더해야한다고 좋은데 추천하라고 난리를 칩니다. 여기저기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그냥 강동노래방이자고 했죠.

놀긴 거기만한데가 없다는 확실한 이유가 있었기때문에 다른 놈들도 콜싸인을 보내더군요..ㅎㅎ 그래서 윤부장님한테 전화넣고 바로 갔습니다.

가까워서 금방 도착하더군요. 입구에서 윤부장님 만나 인사나누고 6명이나되서 그런지 윤부장님 입이 살짝 찢어지던데요.?ㅋㅋㅋ

미씨로 초이스부탁해놓고 룸에서 맥주마시면서 얘기나누고 잠시뒤 아가씨들 입장하는데 금요일이라그런지 많이는 못봤습니다.

그래도 괜찮은 아가씨들이 눈에 확확 띄어서 큰 문제없이 초이스 완료하고.. 룸타임 스타트~~~ 술을 어느정도 먹어놔서 그런지 더 화끈하게 놀수있었네요.

쪽팔린게 어딨어..라면서 오랜만에 노는 친구놈이 벗고 들이댑니다..ㅋㅋㅋ

학교다닐때부터 ㄸㄸㅇ가 좀 긴편이어서 춤출때마다 덜렁거리는게 징그러워죽겠더군요..ㅋㅋㅋ 아가씨들도 징그럽다면서 한번씩 만져봅니다..ㅋㅋㅋㅋ

질수 없다..다들 한마음 한뜻으로 벗어제꼈습니다. 그러자 모두의 환호성이 터졌고.. 그뒤로 한시간동안 광란의 파티가 이어졌네요..ㅋㅋㅋㅋ

화끈한 마무리까지 잘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상으로 길동노래방후기 16 탄 윤부장 후기모음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 thoughts on “길동노래방후기 16 탄 짜릿한 쾌감의 달림, 윤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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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노래방후기141 지명 너무 조아^^

길동노래방후기141 정말 여자에 미친건지 성욕이 좋은것인지 이놈의 팟땜시 잠을 못이루어서 다시 윤부장에게 고고 연짱 가긴 정말 처음이네요 근데 보고싶은걸 어떡함니까 오늘은 넘 일찍왔네요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도 전 지명이 있으니까 좋네요~^^ 윤부장님 전화했더니 조금 늦는다네요 윤부장님께 자알 부탁드리고 제팟을 맞이합니다 정말 흐믓하죠 이런기분 첨이죠 아가씨보다 먼져와서 기다리고…ㅋ 짐생각해보면 넘 웃깁니다 상당히 혼자는 챙피합니다 그리고 맨정신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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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노래방후기140 전체적으로 갠준함…

길동노래방후기140 간만에 혼자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어디 갈지 고민하다 윤부장님에게 가기로 결정하고 먼저 전화부터 하고 혼자 갈껀데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바로 가능하다고… 시간이 아직 조금 일러서 그런지 언니들 많다고 오라고하네요 택시타고 30분후에 도착 가볍게 인사를 하고 컨디션 하나 들고 윤부장 들어 오더군요 바로 원샷~ 간단한 브리핑후 룸으로 언니들 입장하시고~ 10명정도 본것같은데… 그중에 전 역시 마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