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노래방후기130

회사일이 바쁘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고충이 많습니다. 많인 직장인들이 똑같은 생각일겁니다.

꿀꿀한 기분좀 풀고자 잠시 고민하다 떠날수 없을바엔 술이나 한잔 하자는 생각에 친한 친구놈한테 연락했습니다.

맘이 통한건진 몰라도 친구놈도 한잔 하고 싶었던 차에 같이 한잔 하자고 하더군요.

저녁 7시경 친구 만나 삽겹실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물론 소주도 마셨죠 그리곤 여자 있는곳 윤부장에게 전화넣고 출발했습니다.

9시에 룸으로 들어가서 입가심으로 맥주한잔하고 아가씨 입장하는데 부장님 말씀대로 사이즈 좋았습니다.

초이스하는것도 귀찮고 모든게 귀찮아서 윤부장님 추천으로 한명 초이스하고 친구놈은 지 알아서 한명 앉히더군요.

제 팟은 약간 청순한 느낌인데 또 다른면으로는 섹시한 스타일입니다. 반전매력도 있었고요.

술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스킨쉽도하고 하다보니 시간 금방 끝나더군요. 그렇게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 몇자 적어봅니다. 부장님 담에 또 보자구요~ 또 방문하겠습니다.

길동노래방후기130 역시 넘버원 윤부장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윤부장님께 전화 넣었습니다. 지금 갑니다요… 네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아가씨로 모시겠습니다. 친절하게 전화 받아주고 좋은 처자 준비해주니 늘 믿음이 갑니다. 총 4명이 갔는데 아가씨 초이스 보자마자 친구놈들 눈이 반짝반작 빛납니다. 초이스하면서 좋아 좋아를 외칩니다. 친구놈 한놈씩 맘에 드는 언냐로 초이스 끝내고 룸타임 시작했는데 생각외로 친구놈들 제대로 놀지 못해서 저하고 제 팟이 먼저 노래를 불러댔습니다. 빠르고 신나는 곡으로…

제 팟 몸매는 늘씬하고 호리한데 노래는 파워풀하게 잘 부릅니다. 오잉!!! 함께 노래 부르는맛 나서 한곡 더 불렀더니 빡시네요 워낙 열창을 해버린지라… 폭탄주 말아서 한잔씩 돌리고 또 게임도 하고 그렇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술이 좀들어가니까 친구들도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각자 파트너랑 노래 부르면서 껴안고 난리 난리 그난리가 없네요ㅎ 시간이 금방 지나버리고 남은 술까지 몽창 다 들이키고 복귀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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