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노래방후기54

토요일에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바람을 맞아버렸네요. 친구녀석이 여자 소개 시켜주기로해서 큰맘먹고 준비한건데 짜증나더군요.

처음엔 열이 많이 받더군요.지가 뭔데 바람을 맞추는지 근데 친구놈이 몇번을 미안하다고 하니까 나중에는 내가 더 미안해지더라구요.

친구놈도 잘되게해주려고 신경쓴건데 라는 생각이 드니 뭐…똥밟았다 생각하자 마음 먹고 친구놈과 놀기로 했습니다.

친구놈이 지가 쏜다고 달리자고 하네요. 됐다 이놈아…걍 내가 쏜다. 대신 다음번 소개팅은 확실히 해놔라…~~~~

그렇게 기분 풀겸 윤부장쪽으로 향했습니다. 거기 와꾸가 내가 생각할땐 가장 좋거든요. 물론 수위가 높진 않아서 그렇긴 하지만 노는 맛이 또 다르거든요.

입구에서 윤부장님 만나 인사 나누고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젤 이쁜 아가씨로 초이스하겠다 다짐하고 초이스 보는데…

왠걸 다 이쁘네요. 아가씨 출근상황은 괜찮네요..

와꾸 좋은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윤부장님 잘놀았어요~~

남양주노래방후기54 붙임성도 있어서 잘 놀다왔네~

친구랑 둘이서 즐거운 시간 보냈네여. 같은 동네 살고 명절이나 연휴때 가끔 놀러도 같이당기는 친군데 저랑 꿍짝이 좀 맞는 친구며 어제 둘이 급땡겨 퍼블릭룸 놀러갔다왔네여~ 친구놈이랑 저랑 윤부장은 단골까진 아니지만 자주가서 자연스레 그쪽으로 자리하게 됬네여. 담당인 윤부장한테 전화넣고 이동했습니다. 안주도 잘챙겨주고 아가씨 초이스도 잘마쳐주더라고여.

각설하고 10시쯤 도착해서 그런지 대기시간 40분~한시간 걸린다고해서 시간이 넘걸린다고 하니 초이스도 오늘은 많이 못본다고 하더라고요. 으째 ㅠㅠ 오늘 놀기로 맘먹은날이라 좀 빨리 좀 부탁한다고 말해놓고 룸안에서 노래 부르며 맥주나 먹고 있었죠 초이스한다고 해서 ok 하고 초이스 바로 봤습니다 총 6명정도 봣네여. 미정이라는 얘 초이스~ 유니폼 같은 홀복에 옷스타일이 완전 핫!!!

나이도 어려보이니 잘 어울리더라고요 나이 물어보니 21살 저랑 11살 차이. 9살 차이라고 걔한테는 말했네여.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몸매도 탱글탱글하고 피부도 탱글탱글~ 부드러운게 느낌 좋았습니다. 얘가 노는걸 어찌나 좋아하는지. 그리고 노는 수준이 개방적이고 화끈하더군요 붙임성도 있어서 잘 놀다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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