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노래방후기4 친구놈 또 오자고 난리남
도봉산노래방후기4
안구정화도 좀하고 작업느낌도 좀 갖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윤부장님께 전화 넣었네요~ 친절하게 전화 받아주시니 늘 믿음이 가요.
몇시에 올꺼냐고 물으시길래 지금 바로 가겠다고하니 오늘은 9시전에 오면 제일 좋다고 하시길래 바로 달려갔습니다.
친구놈들하고 총 3명이 갔는데 아가씨들도 한 열명넘게 본거같네요.
친구놈들은 첨이라서 눈이 휘둥그레지던데요. 초이스하면서 오~좋아! 오~좋아!를 외칩니다. 친구놈들이 오바를 하니 저라도 굉장히 젠틀하게 앉아있어야 겠다는 의무감같은게 들정도였네요.
하나씩 맘에 드는 아가씨들로 초이스 끝내고 룸타임 들어가는데 친구놈들 제대로 놀지도 못하는데요?
그래서 저하고 제 팟이 노래를 먼저 불러제꼈습니다. 신나는 걸루다가… 제팟은 몸매도 호리호리한데 노래는 파워풀하게 잘도 부르네요.
전 개인적으로 노래 잘부르는 여자가 섹 잘하는 여자보다 좋다는거…^^ 그리고 제 성감대는 귓속에 있나봅니다.
같이 노래 부르는 맛이 나서 한곡도 불렀더니 힘이 드네요. 워낙 열창을 한지라. 폭탄주 말아서 한잔씩 돌리고 겜도 했네요.
주사위가지고 하는 겜인데 생각보다 재미납니다. 아가씨들도 좀 갈쳐주고 걸리는 사람이 술먹기. 친구놈들 계속 걸려주네요. 술이 좀 들어가니까 친구놈들도 슬슬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노래를 부르겠다고 일어서더니 부르스를 선곡 노래엔 관심도없고 오로지 꼭 끌어안고 부르스만 추고 있네요.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마무리할 시간… 나머지 술 몽창 다 들이키고 나왔네요.
친구놈들 담에 또 오자고 난리를 칩니다~팟 몸매가 워낙 좋아서 만지면서 얘기하다 보니 시간이 후다닥 가버리네요 그래도 베리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엔 좀 술을 덜먹고 가야겟네요 안가보신 분들은 정말 한 번 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윤부장님 다음에도 좋은 아가씨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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