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노래방후기14 나이스하고 스윗했음

명일동노래방후기14

조금 지난 얘기인데 이제서야 후기를 써보네요. 회사일도 잘 안풀리고해서 술한잔하고 왔네여.

돈도 돈이고 그냥 술생각만 나는 날이라서 윤부장에게 향했습니다. 부근이라서 금방 갔네여. 도착해서 시계를 보니 8시…

윤부장님한테 전화했더니 반갑게 맞아주네여. 이른 시간이라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상관없다고…웃으면서 말하네여.

룸으로 안내받고 올라가니 숨통이 좀 트이는것같습니다. 시원한 맥주한잔하면서 앉아있으니 아가씨들 입장합니다.

그냥 조용히 술만 먹고갈꺼니까 아가씨는 추천으로 아무나 앉혀달라고하니 윤부장은 그게 더 신경많이써야한다면서 고민하던군요.

잠시뒤 아가씨하나가 입장하는데 이름이 민희…라고 했던것같네여.

살짝 마른것같은 느낌에 흰색 원피스가 아주 잘 어울리는 아가씨였습니다. 옆에 앉아 술시중을 잘 들어주더군요.

술만 계속 먹으니 안주도 챙겨주고 분위기 보다가 슬쩍 말을 건네네여. 제가 재밌는 노래하나 불러드릴께요. 마이크들고 열심히 노래부르는 모습이 예뻐보였습니다.

술기운도 어느정도 올라오니 기분도 좀 나아지는것같고 민희랑 노래도 부르고 얘기도 나누면서 조용했지만 재밌는 시간을 보냈네요.

윤부장님 신경써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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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노래방후기14 윤부장 역시 접대자리에 딱입니다~

형님이 한분 계시는데 평소에 서로 바뻐서 맘처럼 자주 만나뵙지는 못하고 지냈었습니다. 간만에 연락이 왔는데 한잔하시고 싶으시다고 하시네요 어디로 모셔야하나… 고민하다가 윤부장에게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보고 알아서 정하라고 하셔서 부담이 컸었는데 윤부장님이 떠올랐습니다. 두명 간다고 전화 연락하고 형님 만나서 간단히 저녁식사하고 윤부장에게 향했습니다.

윤부장님은 누구 모시고 가면 특별히 더 잘해주시는거같아요. 뭐랄까 체면을 잘 살려준다고나할까? 물론 평소에도 잘해주십니다만^^ 룸으로 들어가서 조신하고 청순한 스탈로 초이스하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형님이 술을 잘 마시는거에요. 저렇게 잘 드시는 분이 왜 평소엔 술을 안드실까 의아했습니다. 형님 따라서 술을 마시기 시작하니 삼십분도 채 안돼서 양주 한병 비워지네요. 내가 쏘기로 한건데하는 걱정이 살짝 들때쯤 형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동생아…오늘은 내가 쏘는거니까 걱정하지말고 잘 놀다가 가자… 고맙기도하고 좋기도한 배려심에 가슴이 떨렸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아가씨들 노래도 시켜놓고 감상도 하고 암튼 그렇게 그렇게 양주 네병을 다 비우고 나서 집으로 돌아왔네요. 형님 잘 놀았구요. 담번엔 제가 모시는걸로 하겠습니다. 형님 모시고 가기 딱 좋은 윤부장 역시 접대자리에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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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명일동노래방후기14 나이스하고 스윗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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