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노래방후기13

불타는 금요일에는 무조건 달려줘야 건강에 좋죠. 친구들 6명한테 전화해봤더니 3명이 콜을 하더군요~

7시에 집합해서 간단하게 식사때운후 윤부장에게 출발~ 친구들과 이래저래 이야기하면서 약간의 설렘도 느꼈답니다.

도착해서 입구에 마중나온 윤부장을 보면서 괜스레 반갑더군요ㅋ 룸에서 맥주한잔하면서 기다리고아가씨들 입장…

친구들도 저도 너나할거 없이 마냥 들떠있네요~ 윤부장이 추천해주는 언니가 좋다는 후기를 봐서 그런지 추천으로 저는 초이스~~

제 파트너!!!! 예쁜 눈매가 매력적인 귀여운 느낌의 ㅅㄹ씨… 애교도 많아요~ㅋ 황홀합니다.

초슬림 몸매시네요…살을 찌고 싶은대 살이 안찌신다능… 룸시간이 좀 짧은게 아쉬웠지만 친구들도 저도 나름 만족^^

굿바이 포옹을 나누고 같이 손잡고 나왔네요 밖으로 나온후 윤부장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의정부노래방후기13 여윽시 윤부장입니다.

윤부장에게 갔습니다. 아주 잘나가는 퍼블릭룸이라서 붐빌때 찾아가면 도로 집에 와야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아가씨들이 업소삘이 거의 나지 않는 일반인들이 대거 출현하는 곳이라서 업소녀한테 식상한 모든 남성들에게 한줄기 오아시스같은 곳으로 칭송받고 있기도 하죠.

물론 저도 그중 한사람이고요.ㅎ 담당인 윤부장님이 관리를 워낙에 잘하기때문에 윤부장님의 덫에 한번 걸리면 다시 찾아가지 않을수가 없게됩니다. 윤부장님 마중받고 인사나눕니다. 룸으로 안내받아 들어가서 얘기좀 잠시 나누고 초이스 성향을 확인하십니다. 룸에서 초이스 시작하고 두번째 조에서 초이스 끝냈습니다.

딱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발견했거든요. 친군 셋째조까지 보고 초이스를 끝냈습니다. 테이블 셋팅되고 아가씨들이 수줍게 인사합니다. 약간 수줍어하는게 더 귀엽고 섹시한건 나만 그런건가요? 너무 들이대는건 별로입니다. 오히려 좀 빼는애들이 더 꼴릿하게 만드는것같아요. 약간의 정복욕구를 자극한다고나할까? 술한잔 걸치면서 호구조사 잠깐 들어갔는데… 회사 다니는 아가씨네요.

그래서 공통화두를 상사뒷담화로 정하고 열심히 토론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재밌네요. 술안주가 없어도 될정도로 꼬소했습니다. 대화를 많이하니 시간이 좀 지나자 자연스럽게 앵기네요. 즐겁게 놀았습니다. 룸타임 마무리하고 윤부장님들어오셔서 꼼꼼히 체크하시네요. 저러니 사람들이 윤부장을 믿는거 아닐까싶네요. 입구까지 배웅받아 집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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