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노래방후기7 힐링 많은 달림
진접노래방후기7
요즘 회사일이 너무 힘드네요. 퇴근시간되기만 바라다 술한잔하고 아침에 정말이지 짜증나면서 하루를 시작하네요.
님들도 다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가요? 넘 짜증나는 하루가 반복되서 어제는 여유있는 친구놈하나 불러내서 술한잔 쏘라고 큰소리쳤습니다.
알았다면서 흔쾌히 나오더군요. 역시 친구밖에 없는것같습니다.
저녁 간단히 해결하고 바로 윤부장님에게 달려갔습니다. 부근에서 만난지라 걸어서 바로거든요. 입구에서 윤부장님한테 콜했더니 막 뛰어나오시네요.
전화를 미리하지 그랬냐면서 약간 당황하시는것같던데… 요앞에서 저녁 먹어서 그냥 바로 왔다고그랬더니 그냥 웃으시네요.
룸으로 안내받아 들어가니 막 분주하네요. 8시 조금넘은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봐요…
룸에서 시원한 맥주한잔씩 마시면서 기다리니 아가씨들 데꾸 윤부장님 들어오시네요.
막 출근한 아가씨들도 있는듯…
말수 적을것같은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물론 와꾸는 좋구요. 친구놈은 약간 글래머스런 아가씨로 초이스했습니다.
막 만지면서 노는데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는 낙은 있어야한다나… 듣고보니 맞는말 같네요. 술한잔씩 돌려마시고 간단히 호구조사들어갔습니다.
대학 휴학중이라네요. 운좋게도 두아가씨가 서로 친구사이… 지들끼리 놀겠구만 싶었으나 생각보다 분위기를 잘 맞춰줍니다.
아마도 윤부장님의 교육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늘 큰소리치시거든요. 아가씨들 교육만큼은 정말이지 확실하게 시킨다고요.
오랜만에 술집에서 아가씨 끼고 술먹으면서 조용한 분위기로 놀았습니다. 이렇게 노는것도 오랜만이기도하지만 참 좋네요.
아가씨들도 덩달아 조용히 다소곳하게 앉아서 각자 파트너 안주에 술에 수발 잘 들어주고… 중간에 발라드로 노래시키니 또 정말 잘하더군요.
오늘은 정말이지 친구놈과 많은 얘기도 나누고 정신적으로 힐링이 많이되는 그런 달림이었습니다. 윤부장님 담에 또 봅시다~~
아가씨 눈치가 빨라서 알아서 잘 분위기 맞추더라구요. 아주 베리 베리 맘에 들어하셨습니다. 역쉬… 윤부장님 최고입니다. 그리고 덕분에 잘 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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