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노래방후기16 오감만족~
갈매노래방후기16
어제 불금이어서 친구 두명과 모여 술자리 가졌습니다.
매운닭발에 소주로 찌그리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 남자 세놈… 하는 이야기는 뻔합니다.
다들 굶어서… ㅎㅎㅎ 정치 이야기하다가 자연스레 여자이야기로 화제전환하고…
달려보고싶다는 생각에… 서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윤부장님에게 가자는 쪽으로 의견일치보고 부장님께 전화부터 했습니다.
부장님이 지금 와꾸 괜찮은 친구들 대기중이라고 빨리 오라고 하네요^^
부장님의 말씀은 거짓이 없어서 바로 달려갑니다.
다행히도 근처라서 후다닥 갈수 있었고요^*^
입장해서 초이스 바로 진행했는데… 늘 새로운 느낌을 받을수 있는 처자들 들어와서 좋았네요
퍼블릭이라 수위가 약한게 조금 흠이긴 하지만 아가씨들 신선하고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아서 나름 괜찮은 술자리 가능했고요~
초이스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네요. 친구두놈이 한 아가씨 놓고 싸워서^^
결국 가위바위보로 해서 결정하고 각자 파트너 옆자리에 착석시켰습니다.
돌아가며너서 아가씨들에게 노래를 시켰는데… 셋다 노래실력 괜찮았습니다.
가끔 노래 못하는 처자들도 있었는데 오늘은 전부 잘하네요~
노래 잘했다고 술도 마구 마구 부어주니 빼지 않네요 ㅎㅋㅋㅋ
술기운에 터치도 좀하고 그렇게 신나게 놀다왔네요
오감만족한 하루였습니다.
갈매노래방후기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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