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래방후기39 단연코 윤부장이 굿
강동노래방후기39
술만 한잔 들어가면 꼭 달리고 싶어지는건 저뿐만은 아닌거죠? 회식 마치고 동료들이랑 편의점 앞에 앉아서 맥주 마시면서 이런저런 회사얘기를 하던중
막내인 한놈이 좋은데 가서 한잔 더 마시자고 부추기네요. 그녀석은 돈도 없는 녀석인데…ㅋ
마침 달리고 싶었던터라 마지못해 가는척하면서 자리를 나섰습니다. 근처였기때문에 가장 가까운 윤부장으로 향했죠.
윤부장님 입구에서 만나고 바로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룸에서 아가씨들 초이스하는데 한 삼십분정도 걸린듯~
막내놈이 아가씨를 다 앉히고 싶어하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껄떡쇠같은 놈…ㅋ
아가씨 앉히고 회식분위기로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가씨들 마인드도 상당히 좋고 매너도 아주 좋았습니다.
교육이 잘되어있는듯… 술집가서 기분 나쁘면 젤 최악인거잖아요.
아가씨들까지 다 합세해서 떼창도 부르고 신나게 흔들어도 보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간만에 재밌는 달림이었습니다.
강동노래방후기39 윤부장 추천은 역시나 진리
친하게 알고 지내는 동생이 이민을 떠나게 됐다면서 술한잔하자고 하네요. 저녁에 소고기에 소주한잔하면서 우리들의 추억에 대해서 얘기 나누다보니 어느새 10시가 넘어가네요.
동생녀석이 한잔 더해야하지않겠냐며 좋은데로 가자고 난리를 칩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문득 윤부장이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동생한테 말했더니 자기도 좋다고 가자고 합니다. 윤부장한테 부랴부랴 전화를 걸었더니 차보내준다고하시네요.
커피한잔하면서 기다리다 보내준 차타고 윤부장으로 갔습니다. 입구에 윤부장님 마중나와 계셔서 인사 나누고 룸으로 올라갔습니다.
아가씨들 초이스하는데 귀엽게 생긴 아가씨가 있어서 그 아가씨로 초이스했습니다.
키도 아담하고 볼륨도 적당히 있어 품안에 품기 딱 좋은 스타일이었네요. 동생녀석도 슬림한 바디라인의 소유자를 파트너로 초이스하고 마저 술판을 이어갔습니다.
아가씨들도 이민얘기에 관심이 많더군요. 중간중간에 노래도 좀 부르고 룸타임내내 술마시면서 얘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그렇게 이별주하고 아쉬움 마움 뒤로하고 돌아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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