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노래방후기3 암튼 윤부장님 최고
일원동노래방후기3
저까지 5명 모여 근처 식당에서 제육볶음을 맛나게 먹고 8시 30분경 출발 ^^ 아는 형이 윤부장에게 전화하니 입구부터 저희를 맞이하네요.
계속해서 웃음을 잃지 않는 친절함과 상냥한 모습의 윤부장과 함께 룸으로 들어갑니다.
룸으로 들어간 후 우리끼리 10분정도 얘기하고 있는데 지금 손님이 꽉 차서 죄송하다고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는 윤부장.
그렇게 5분정도 얘기하니 이제 초이스의 시간~ 초이스 들어갑니다. 일단 1조에 6명 들어왔는데 형님 1분 초이스하고 나머지는 멀뚱멀뚱 일단 2조를 보자는 자세…
윤부장님 조금 당황한듯…ㅋㅋㅋ 다시 2조에 5명을 데리고 왔는데 왠걸 1조보다 더 못한 언니들…
지금 바쁜 시간이라 죄송하다는 윤부장 말을 듣고…
가오 살려드리고자 그냥 1조에서 그냥 고르기로 하고 다시 한번 1조 언니들과 얼굴을 마주쳐 봅니다. 그때 하얀색 홀복을 입은 눈에 띠는 언니 발견.
원래는 검정색 홀복 입은 언니가 까무잡잡한 피부에 건강미 넘치는 슴가를 자랑하여 초이스 하려했으나 형 한분께 양보하고 그 다음 차선책으로 하얀색 홀복 언니 초이스.
제가 반갑게 안녕하세요~~^^라고 웃어보이니 밝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울 언니. 일단 초반 마인드 좋고 이렇게 해서 룸타임 스타트를 합니다.
제팟 언니 폭탄주 말아주는데 아주 맛있네요. 그리고 안주도 맛나게 먹여줍니다. 술을 실수로 조금 흘렸는데 오빠가 닦아줘라고 말해주는 센스까지~
저도 몸기행을 하면서 살짝 위치 확인도 해주면서 그렇게 몸기행후 노래 한곡씩 불러봅니다. 형들 애절한 발라드곡만 부르니 분위기가 좀 가라앉는듯하여
제가 우리 언니 18번곡을 물어보니 소찬휘의 티어스를 찍는 센스~^ 같이 노래부르며 춤추니 조금 분위기 업업업~!!
그때 원더걸스의 노바디와 소녀시대를 부르면서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언니들은 다 좋아했지만 전 쪼금 챙피? 이렇게 놀다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리네요.
몇군데 다녀봤지만 내상없이 재미있고 즐겁게 놀았던거 같습니다. 암튼 윤부장님 최고예요~^^
일원동노래방후기3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