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노래방후기3 입김이 귀에 닿을 때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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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지방 발령으로 오랫동안 못 본 친구가 있어 동창 놈들하고 오랜만에 만났네요. 다들 몇 년 만에 보는 친구들이라 남자들밖에 없었는데도

분위기 업돼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렇게 한참을 남자들끼리 떠들다가 이어진 술자리~

술을 한잔 두 잔 먹다 보니 나오는 건 자연스럽게 여자 얘기~~ 오랜만에 만났으니 제대로 한번 마시자고 해서

어디를 갈까, 어디 가 좋은가를 열심히 토론했으나 다들 마땅히 잘 아는 업소도 구좌도 없다는 현실에 맞닥뜨리게 됐다는 사실…

이 자식들은 대부분 화류계를 잘 모르는 초짜인지라… 어휴… 여러 군데 알아보다가 평 좋은 윤 부장님에게로 출발 고고고~

윤 부장님한테 전화해서 예약하고 고고~ 일단 가게가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네요. 내려가면서 살짝살짝 줄 서서 대기하는 언니들 보는데 유후~

눈이 딱 마주치는 순간 지명해야겠다 싶었는데 초이스 할 때 딱 들어오네요^^ 친구 놈 살짝 째려보지만 미인은 용기 있는 자가 얻는다는 말처럼 바로 콜~ ㅋㅋㅋ

살짝 미소 지으며 옆자리에 앉은 언니는 앉자마자 술을 한잔 따라주고는 계속 손을 잡고 있네요. 앙증맞게 손이 무지 작은데 손도 귀엽네요~ ㅎㅎㅎ

제 파트너 최소 C컵 가슴이 쳐지지도 않은 데다가 베리 훌륭합니다. ㅎ

그리고 찰싹~ 붙어서 안기네요. 덕분에 가슴이 저의 옆구리를 감싸는 게 아~~~~~ 게다가 자꾸 얼굴을 봐야겠다며 움직이니까 느낌이 세하네요~

슬그머니 다른 한 손으로는 언니 허리를 감싸고 있다가 풍만한 가슴으로…ㅎㅎㅎ 감촉이 유레카~~~ 그때부터 서로 한 잔씩 돌려가며 폭탄주를 만들어 먹고

유치하지만 간단한 게임 하면서 걸리면 먹이고~ 한참 분위기 무르익을 무렵 친구 놈 노래하겠다며 파트너 데리고 나가서는 댄스 신나게 부르며 부비부비를 하고 있네요~

역시 접대가 주무기인 놈이라 잘 놀더군요. 두 놈이 서 파트너 뒤로 끌어안고 부비부비로 거의 20분을 넘게 놀 동안 전 자리에 앉아 제 언니와 얘기하고 있었죠.

시끄러운 음악과 고성방가에 가까운 노래 때문에 자연스럽게 입을 귀에 대고 얘기를 나누는데 자꾸 입김이 귀에 닿을 때마다 미치겠더군요.

그렇게 놀다 보니 후다닥 끝날 시간이라며 꿀물 들어와서 시원하게 원샷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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