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노래방후기

일원동노래방후기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윤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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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월급날 퇴근하고 시작한 간단한 치맥이 결국 윤부장 입성까지 시켜 버렸네요. 근래 한동안은 룸은 도통 가질 않았습니다.

가격대비 많이 아쉽기도 했었고 그 돈이면 풀에 가선 물고 빨고 하면서 더 미친듯이 놀수 있으니까요.

물론 수질은 어느 정도 차이가 나겠지만 어차피 술먹으면 다 똑같고 다음날 술이 개고 나면 내꺼가 아니니까요~

뭐에 씌인건지 갑자기 지름신이 오시고 그렇게 급하게 인터넷을 뒤적거리며 후기를 물색하기 시작했네요.

모처럼 가득찬 총알의 든든함 때문인건지 들뜬 마음으로 택시를 잡아 타고 출발했습니다.

후기에서 봤던 윤부장님을 처음 만났네요. 안내를 받고 어떻게 알고 오셨냐고 묻길래 사이트 평보고 좋길래 한번 와봤다

했더니 걱정 마시라며 믿어 보시라고 하길래 반신반의하긴 했지만 시스템을 설명해 주신다기에 듣고 떨린 마음으로 아가씨들을 기다렸어요.

첫번째 아가씨들 4명이 들어오고 두번째 아가씨들 4명,세번째 아가씨들 3명… 뭐 나름 다 나쁘지 않았고 괜찮았습니다.

윤부장님 정말 좋은 아가씨있다고 십오분정도만 기다려 달라시길래 그러기로하고 간단히 맥주 한잔하며 기다리고 있었네요.

후에 아가씨 등장하고 마르고 여리여리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소녀같은 모습 생글생글웃는게 첫인상부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리여리한 긴 생머리에 수줍은 걸그룹 이미지를 연상케하기도 했네요. 마치 삼촌팬이 된거 처럼 두눈엔 하트가 발사되듯~

165정도의 보통 키에 b컵정도에 알맞은 가슴! 정말 지름신이 야속하지 않을 만큼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ㅎ

룸 자체를 오랜만에 온거라 어색하기도 했고 처음엔 아가씨 보고 있기도 아까워 매너모드를 지키며 술잔을 주고 받고 하다

아가씨와 조금씩 거리감도 좁혀갔고 경계심도 풀어갔네요. 그러다 어느덧 조금씩 가까워져 갔고 술도 주량껏 많이 마셔 댔고 숨길수 없는 이 동물적인 본능…

네… 저 피아노 좀 쳤습니다ㅎ 나이 차이가 많이 나도 편안하게 말도 잘 받아 줬고 성형안한 자연스런 외모에 단둘이 보내는 룸에서의 시간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음 돈으론 해결할수 있다는걸 알지만 시간에 제한이 없다면 참 좋겠네요ㅎ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건 알지만서도요.

풀이나 란제리보다는 확실히 아가씨 질은 좋긴 좋은거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질 좋은 아가씨를 만나 계탄 기분이었네요.

윤부장님 괜한 말하는거 같지 않아 믿을만 한거 같아 보였구요. 조만간 기회가 되면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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