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노래방후기7 모자람 없이 놀았네요^^
상봉노래방후기7
술한잔 빨러 가락동까지 왔는데 제가 좀 길치라
근처에 도착해서 10분정도 길을 헤매이다 윤부장과
통화후 마중나오셔서 겨우 입성했네요…
인상이 참 좋으신것 같은데 성격까지 무척 좋으신듯하네요
부장님과 룸에서 초이스를 보는데 느낌이 엄청 좋은 처자가 있습니다
바로 그 처자로 결정하고 착석시켰습니다.
오빠 안녕하세요~민지에요~ 옷걸어드릴까요?
신발 편하게 슬리퍼로 갈아신으실래요?
사근사근하니~ 음 느낌 좋았습니다. 나름 기본 베이스는 되어있는듯한 느낌
오늘 무리없이 잘놀것같은 느낌이 옵니다.
전 처음에 가면 대부분 오늘이 어떨것같다는 느낌이 종종 오곤합니다.
거의 들어맞는 편입니다…
단 둘이 남는 시간 제가 앉아있는 룸에 적응이 되어 내집처럼 익숙해지는 즈음
팟이 거칠게 돌진합니다.
헛험~… 거참… 괜찮은 처자란 생각이…
제가 조금 소극적이긴하나 적응되면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적극적인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렇게 룸에서 모자람없이 신나게 놀았네요.
어젠 즐겁게 달리고 왔으니 이번주는 쉬어야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언니들을 볼 수 있다는것도 마음에 들고 앞으로는 무조건 이리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들 즐달하세요~
상봉노래방후기7 격조있게 놀고온 후기임돠
그렇게 친하지 않은 사람과 술자리를 갖게되면 풀싸는 아무래도 좀 비추입니다.
왜냐면 다들 아시잖아요. 서로의 똘똘이도 다 드러내놔야하고
빨리 싸는사람은 왠지 없어보이기도하구그래서 유흥플래너 윤부장님에게 갔습니다.
더 친해지면 풀싸 가는걸로 하고 부담없이 놀수있는
퍼블릭룸으로 결정한거죠..
윤부장은 간만에 여러사람과 간다고 좋아라하네요.
룸에서 맥주마시면서 대기하고있으니까
아가씨들이 입장합니다.
윤부장님은 다른건 그렇다쳐도 아가씨들이 예술이에요.
와꾸도 그렇고 민삘나는 아가씨들로만 구성을 잘 해놨습니다.
5명이 간지가 나서 아가씨들 초이스하는데도 상당히 오래걸렸습니다.
나도 그렇지만 같이간 일행들이 다들 까탈스러워서요.
윤부장도 힘 꽤나 들었을듯. 윤부장 쏘리요~
우여곡절끝에 아가씨들 초이스 완료하고
팟들과 각각 술한잔 말아서 원샷때리고
노래한곡씩 뽑습니다.
노래한곡씩만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네요.
오랜만에 많은 인원이 가다보니 또 나름 재밌네요.
술마시기 게임을 해봅니다. 제팟이 자꾸 걸리네요…
난 흑시가따윈 안하는뎅 뭐니뭐니해도 왕게임이니까…
이것저것 왕들이 짖궂은 장난을 시킵니다.
아가씨들도 왠만한건 다 잘하네요.
주물주물~~~
재밌게 주물주물하고 마무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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