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노래방후기74 조만간 한번더 놀러갈까 합니다

길동노래방후기74

혼자 심심도 하고 여친도 없고 술은 한잔 생각나고 해서 놀러 갔습니다

담당은 역시나 평판 좋은 윤부장~ 혼자와서 초이스보기 왼지 쑥스럽더군요

아가씨들은 많이 출근했다고 하는데 윤부장한테 추려서 괜찮은애들만 보여달라고 말했습니다

후딱 양주 원액 세잔을 마셨죠~

술기운이 살짝 올라올쯤 윤부장이 아가씨들 데꾸옵니다.

그중에서 유독 눈에 들어온 누가 봐도 섹시삘에 글래머인 하선이라는 아가씨

얼굴도 살짝 여우삘이고 누가봐도 혹 할만한 그런 스타일이라 바로 앉히고는

이야기하고 자연스럽게 허벅지에 손올리니 당황하기는 커녕 제 손을 잡고는 오빠 내살 부드럽지?

라고 하며 웃더군요~ 처음 상황부터 마인드까지 마음에 들어 바로 즐거운 룸타임 시작~

노래도 잘하고 상식도 많아서 서먹할 시간없이 룸에서 즐기다가

웨이터 자꾸 들어오길래 팁주고 그만 들어오라말하고

하선씨한테 더욱 집중합니다

나이는 24살이고 몇일전 남친이라 헤어져서 외롭다더군요

오빠 같은 남친 생겼으면 좋겠다고 허허헉

물론 멘트인줄 알지만은 기분 좋더군요

술먹고 이런저런 이야기 연애상담하다 보니 시간이 후딱가서

원래 룸에서는 1타임 재미있게 노는것을 선호하는편인데

이번에는 연장 ~ 을 외쳐봅니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이야기를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다보니

분위기 좋아집니다 술도 먹었겠다

몸의대화도 자연스럽게하고 크크 시간은 또흘러서 …

한타임 더할까 하다가 왼지 오버같아서

하선씨 전화번호 받고 조용히 퇴청하였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준거같아서 조만간 지명으로 앉히고 한번더 놀러갈까 합니다

윤부장님 잘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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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노래방후기74 역시 국대와꾸들이 상당히 눈에 띄네요.

밤낮없이 일만하는 일의 노예입니다..ㅜ 모처럼 오프라서 낮에 한가하게 영화나한편보고 저녁에 술이나 한잔하려고 계획했는데…. 낮에 극장에 웬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건지…

다들 돈은 안벌어도 되는건지싶을정도로 낮에 사람이 많아서 당황했네요..ㅜㅜ 나만 열심히 일하는건가 싶네요.. 암튼 영화 한편때리고 저녁에 친구놈 하나 불러서 곱창에 소주한잔 했네요.

끝무렵에 아쉬운 맘이 들어 친구놈을 꼬셨더니…. 그노마도 아쉬웠는지 바로 콜~~하네요..ㅎㅎㅎ 바로 길동 윤부장한테 전화넣었죠.. 수질 좋단 소리 듣자마자 바로 달렸습니다.

룸에서 아가씨 초이스하는데 역시 국대와꾸들이 상당히 눈에 띄네요. 눈이 호강하는 느낌…. 저중에 잘 초이스하면 눈만 호강하는게 아닐꺼란 생각에 아랫도리에 힘이 빡~~~ㅋㅋㅋㅋ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언니로 초이스하고 친구는 키가 좀 큰 슬림한 언니로 초이스했네요. 착석하고 호구조사 들어가는데… 대학생이라고 하네요?ㅋㅋ

땡큐지머…란 생각이 들어 웃었더니…왜 웃냐고 물어봅니다. 아니라고..ㅋㅋㅋ 대학생이라 그런지 서비스마인드는 좀 약한편이었지만 밀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재미있었다는…ㅋ

말그대로 따먹어야할것같았다는… 오랜만에 오프날 쉬면서 재밌게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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