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동노래방후기13 한방에 훅^^
면목동노래방후기13
여자친구 싸워서 기분이가 않좋아서 친한 친구놈 불러내 깡소주 연신 마셔댔던 핑그르 돌아버리네요
기분도 지랄맞고해서 질렀습니다. 윤부장님 전화넣고 짐 바로간다고~~
가게가서 부장님 만나 룸으로 들어가서 맥주 입가심하고… 안좋은 기분에 쇼파에 누어있는데
부장님 바로 초이스 한다고 들어오시네요…
친구놈 먼저 초이스하고 전 부장님께 오늘 절 위로해줄 아가씨 추처부탁드리니
연아라는 친구로 추천해서 자리에 앉히고 술부터 마셔댔습니다.
팟이 저의 행동을 보더니 오빠 오늘 무슨 안좋은일 있으셨네요 하면서 귀에 대고 속삭이는데
그말 듣는순간 술도 깨고 정신도 깨고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라는 동물이 여자 말에 한방에 훅가고 훅 오잖아요~~~
그순간부터 오늘 넌 내여친…하면서 깊숙히 터치도하고 스담하면서 놀앗네요
언냐도 괜찬하서 반응도 좋고 여러모로 절 위로해주고…
룸에서 큰소리로^^ 노래도 부르고 놀았더니~~~ 스트레스도 확 풀리네요~~
역시 남자는 여자가 최고라는거 인정!!!
다만 아직 여친과는 냉냉한 관계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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